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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백수, 2일차...
4년 다닌 태권도장에서 짤리고 난 뒤 충격으로 인해 어제는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네요.
이러면 안될거같아서... 가볍게 산책 나왔습니다.
늘 걷던 길인데 오늘은 느낌이 다르네요.
햇살도 따듯하게 느껴지고 저와는 달리 모든게 평화롭습니다.
마음만 조급해지고, 막막하고.. 생각만 많아지는 하루네요..
저는 이만 마음을 좀 추스려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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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잘 될겁니다. 더 좋은 일이 있으려고 그런거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야죠..
태권도장은 사람이 귀한곳 아니예여?
귀하죠. 관원수가 줄다보니 자연스레 짤렸네요.
왜 짤렸어요..?
관원수가 줄다보니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나봅니다.. ㅠㅠ
금방 더 좋은 자리 잡으실 겁니다. 며칠 정도 마음 비우시고 푹 쉬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백수 세달째
어디세요? 사진이 정감 있네요.
힘내세요!
힘 내세요~
더 좋은 곳에서 불러줄 거라 믿습니다 ^^
가능하시다면 이참에 방향을 한 번 틀어 보세요..
화이팅입니다!
4단이신가요??
좀 쉬세요..맘편히
나이 젊고하시면 보안업체 지원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가상화폐라도 해보세요
오랫동안 백수였다가 며칠전 취업했어요. 조급해 마시고 기회를 보시고 좋은곳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