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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백수,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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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다닌 태권도장에서 짤리고 난 뒤 충격으로 인해 어제는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네요.
이러면 안될거같아서... 가볍게 산책 나왔습니다.
늘 걷던 길인데 오늘은 느낌이 다르네요.
햇살도 따듯하게 느껴지고 저와는 달리 모든게 평화롭습니다.
마음만 조급해지고, 막막하고.. 생각만 많아지는 하루네요..
저는 이만 마음을 좀 추스려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
  • [聖人]짬뽕신 2018/01/13 13:35

    힘내세요. 잘 될겁니다. 더 좋은 일이 있으려고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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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쓰리와오디 2018/01/13 13:39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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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archelier 2018/01/13 13:36

    태권도장은 사람이 귀한곳 아니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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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쓰리와오디 2018/01/13 13:39

    귀하죠. 관원수가 줄다보니 자연스레 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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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ymoon 2018/01/13 13:36

    왜 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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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쓰리와오디 2018/01/13 13:38

    관원수가 줄다보니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나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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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20110205 2018/01/13 13:37

    금방 더 좋은 자리 잡으실 겁니다. 며칠 정도 마음 비우시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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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쓰리와오디 2018/01/13 13:39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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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라마법사아 2018/01/13 13:42

    백수 세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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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핏차퐁 2018/01/13 13:51

    어디세요? 사진이 정감 있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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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준아범♥ 2018/01/13 13:55

    힘 내세요~
    더 좋은 곳에서 불러줄 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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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은♥예은 2018/01/13 13:58

    가능하시다면 이참에 방향을 한 번 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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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느리 2018/01/13 14:03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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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any™]하이엔드 2018/01/13 14:03

    4단이신가요??
    좀 쉬세요..맘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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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월色 2018/01/13 14:04

    나이 젊고하시면 보안업체 지원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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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8/01/13 14:06

    가상화폐라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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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마스터 2018/01/13 14:12

    오랫동안 백수였다가 며칠전 취업했어요. 조급해 마시고 기회를 보시고 좋은곳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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