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분들 결혼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ㄷ ㄷ ㄷ

제가 먹어 드릴께요 그냥 결혼 하지 마시고 먹어줄 사람이 필요할때 불러주세요 ㄷㄷㄷㄷ

아뇨 둘만 살면 좋죠 딱 둘만............

ㅇㅇ

결혼생활 100프로 만족합니다. 혼자사는건 상상도 하기싫네요.

출산후가 문제죠

깝깝한 여자사람과 어쩔 수 없이 결혼하신분들만 힘들고 싫지...
결혼하면 더 좋아요~ㄷ ㄷ ㄷ

결혼하면 가끔 다툴때 빼고는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가족이 생기는거지요.

좋아요.... 저도 요리 좋아하고 다 좋아하는데... 좋은데.... 여친이 집에를 안가요... 계속 안가요.. 집에가야 게임도 하고 ㅇ동도보고 피씨방도가고 친구들이랑도 노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 참 즤랄같네

대부분 행복하게 잘 살죠ㅋㅋ

저도 먹어드릴수 있음..
연락주세요..
인생의 동반자일지 인생의 원수일지는 모르니까 결혼은 하지마세여

정말 결혼하기로 한다면.
가능한 빨리하세요..나이차서 30살넘은 여자들중에 골라결혼한다면 상당한 모험이필요합니다..좋은 여자는 30세안넘기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좋은 배우자구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일끝나고 집에갔는데 행보관이 딱 버티고 있슴.
쉬고 싶지만 놔두질 않음..

그런 맘가짐을 유지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귀찮고 소원해지다보면 한번두번 상처주고 포기하고를 반복하다보면 소중한걸 잊고 행복한지도 모르고 무덤덤하게 살게 되죠.
얼마전 개그맨 주병진이 박수홍보고 내가 니나이면 당장 장가부터 간다 했잖아요. 아파서 입원하려고 병원갔는데 보호자가 누구냐 물었을때 전 그럼사람 없습니다라고 답하면서 울컥했다고.
보니 주변 작은것에서 행복을 찾고 누리시는 것 같은데 좋은 분위기의 가정에서 잘자라야 행복도 알고 그 자식도 그렇게 살게 됩니다. 결혼하세요.

저는 완전 만족스럽습니다..
가끔 총각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현재로선 대만족

결혼 추천 합니다.
하지만 아직 젊으시니 많은 좋은 분들 만나보시기도 추천 하네요

ㅋ 지금 마눌하님과 나란히 누워 자게질 중.. 좋네요. ㅋ

도저히 이해 못하겠는게 본인 결혼생활
망했다고 남들도 꼭 그럴꺼라고 궁예짓하면서 말리는 사람들.
가장이 됐으면 책임을 져야지 가족 가지고 그렇게 말하고 싶은지..

결혼 안했지만 전 결혼 생활 추천합니다!
결혼하지 말라는 유부남님들. 그렇게 결혼 생활이 안 좋으면 이혼하시지..왜? 미련을 두고 있나요?
그래도 최소 이혼해서 솔로 되는 것보단 결혼 생활이 좋으니까 안하는 겁니다.

잘 하면 좋고
못 하면 ㅜㅜ

20대 초반엔 다 그래요.....
30대 초반에도 다 그래요......
40이 되면.... 안그래요....
20년쯤 더 살아야 이해를 하게 될거에요...
물론 나이 마흔 먹고도.... 결혼한지 몇년 안되어서 좋다는 놈들도 있긴 합니다.
일단 애가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다시 얘기 들어보죠.........ㅋㅋㅋ

전 지금도 친한 동생들이 유부남 생활에 대해 물으면 결혼이랑 육아는 밤하늘 같다고 말해줍니다
달처럼 큰 장점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자세히 보면 별처럼 수많은 자잘한 단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달만 보고 있으면 주변의 작은 별들이 잘 안 보이지만 별을 찾아서 보기 시작하면 무수히 많은 게 눈에 들어오죠...

아침이면 모닝키스가 있어 모닝콜이 필요없고
퇴근하면 싹 치워진 집에 푸짐한 저녁상이
그리고 잘때는 원없이 ㅎㄷㅎㄷ
밖에 이쁜 마눌 델꾸 나가면 또 다른 재미가 있고...
개꿀라이프가 따로없죠~

저도 딸 둘 낳고 행복하게 사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냥 혼자 사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고생해서 돈 벌어줘도 대접 못 받고... 남편은 뒷담화의 대상이 되고 진짜 아이들만 아니면... 살아 뭐 하나 싶네요.

드라마틱해서 좋아요.

결혼 8년차 입니다 제법 이른나이에 결혼한편이구요 처음 1년은 좀 다투긴했네요 서로가 모든게 처음이거든요 육아, 살림 등등요.. 그런데 그게 하나씩 맞춰가고 하다보면 행복해집디다.. 혼자 사는 삶도 충분히 멋지고 부러울때가 있긴 하죠 그래도 가족이란 울타리 생기니 함께 하는 가치가 생겨서 좋으네요 ㅎ

이번 주 아들 백일잔치 하는데요. 보고 있으면 정말 행복합니다.
전 아이 좋아하지도 않고 아들이라 오히려 실망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웃을 때 그 행복은 말로 표현 못 합니다.
아들을 위해 죽을 수 있느냐? 가능합니다.

결혼하면........

비혼>혼인상태>이혼

결혼이 별로네 아니네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사람의 인생에서 큰 이슈는 분명 맞습니다만 그것도 인생에서 지내는 일상 중 하나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좋냐 나쁘냐로 따질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생입니다. 세상 아무리 좋은것도 맨날 하면 재미없고 실증나는 겁니다.
신혼초의 기쁨과 설렘이 시간이 지나며 일상이 되고요 반복되는 일상은 실증이 나는거죠.
나 혼자만의 실증은 그냥 안하면 되는데 다른사람(부부라도 내가아닌사람)이 옆에 있음 맘대로 안 할수 없습니다.
하기싫은것도 자꾸 하라하고 하고싶은건 못하게 하고 그게 반복되면 어떻게 될까요?
당장 엄마, 아빠를 한번 보세요. 그분들도 시작은 지금 님께서 하신 생각 가지고 하셨습니다.
우리 엄마 아빠도 세상 낳자마자 처음부터 부부가 아니었어요.

ㅋㅋㅋ
저는 요리도 좋아하고 가정일도 좋아해서 일끝나고 퇴근해서 밥차려먹고 요리해먹고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이게 문제에요
좋아하죠? 근데 이거 맘대로 할수있을꺼같아요??

좋은 여자 만나면 좋은 겁니다. 악질적인 여자 만나면 괴로운 것이구요.
남자도 마찬가지겠죠.

애 재우고 왔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긴댓글 적습니다ㄷㄷㄷ
저는 아직 총각이라 여친도 없고 많이 적적해서 그래도 집에 누군가 있으면 든든할거 같은데 다들 손사래 흔드시는거보면 이해가 살짝 안갑니다 ㄷ ㄷ
: 저는 유부인데, 행복할때도 있고 와 이건 진짜아니다 싶을때도 있습니다.
분명히 좋은점과 안좋은점이 있습니다. 그건 쏠로로 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요리도 좋아하고 가정일도 좋아해서 일끝나고 퇴근해서 밥차려먹고 요리해먹고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집에 오븐도 있고 식기도 많습니다 ㄷ ㄷ
: 저도 가스오븐 완소템입니다. 스텐팬 완소. 맨날 와이프가 쓸데없는거 산다고 뭐라해요.
근데 요즘은 잘안해먹고 죄다 시켜먹는데
그이유가 같이 먹어줄사람이 없어서 ㅠㅠㅠㅠ
: 같이 먹어줘서 고마운것도 잠시지..
요리 해줘도 맛없으면 입만 대고 버립니다.
맨날 혼자 요리하고 혼자먹고 혼자 치우고 너무 자괴감 들어서 요리 안합니다
누가 옆에서 같이 먹고 맛있다고 칭찬해주면 기쁜맘으로 요리할수 있는데..
: 와이프가 요리하면 제가 치웁니다.
제가 요리하면 제가 치웁니다.
요리 중간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면 솔직히 좀 짜증납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가끔 야외로 놀러가서 드라이브도 가고 바비큐파티도 하고
같이할사람 있다는거 좋을거 같은데..
:신혼땐 더 좋은것도 많습니다.
애기 생기면 저런거 없습니다.
결혼한 형님들 보면 마냥 부럽습니다. ㅜ
근데 지금 결혼하기엔 저는 준비도 안되었고 돈도없고 ㄷ ㄷ
: 결혼전엔 돈없어도 시간과 여유가 있었는데
결혼후엔 돈도 시간도 여유도 없습니다.
나이도 아직 20대 초반이라 ㄷ ㄷ ㄷ
: 저도 저땐 빨리 결혼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여자가 아니라 좋든싫든 내옆에 있는 인생의 동반자가 있다는게 굉장히 부러운데
다들 아닌가유? ㄷ ㄷ ㄷ
: 저거 맞습니다. 와이프는 내편 내편은 와이프편. 중요하죠.
근데 희안하게 제가 하는 일에 왜이렇게 반대를 많이 할까요.
주변 지인분들만 봐도 마음이 식어서 마지못해 산다 하시더라구요 ㄷ ㄷ
: 저럴게 겁이 나니까 선택을 신중히 해야되고 상대를 잘 골라야합니다.
이사람이 너무 좋아서 결혼하지말고
이사람 없으면 죽겠다 싶은 생각이 들면 결혼하세요.

한 20여년까지는 만족합니다..

남자를 ..

할까 말까 할땐 해라!!

이혼률만 봐도 뭐...

ㅎㅎ본인하기 달렸다고생각합니다 전행복하네요 13년 연애 결혼 5년차입니다

아이도 낳으세요 요리좋아하시니 요리는 자고로 먹이는 기쁨이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