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예금 풍차돌리기..
예금은 1년 이상 기간이라 그나마 좀 텀이 있는데, ELS의 경우 요즘 6개월마다 거의 상환되어 한달에 두세개씩 계속 바꿔가며 상품 가입하고 있네요.
작년 7월에 넣은 ELS가 오늘 상환되어, 추가된 이자에 마통에서 돈 좀 끌어다 붙여 다시 다른 ELS청약 신청했습니다.
ㅋㅋ 이자로 나온 돈 쓰는것보다 돈 더 추가해서 케파 키우는것이 더 재미납니다.
케릭터 키우면서 레벨업 하는 재미와 비슷하네요.
반년 텀 단위로 소소하게 금융자산 늘리는 것도 재미진데, 코인같은 것들은 ㅎㅎ 정말 심장이 쫄깃할것 같네요.
https://cohabe.com/sisa/48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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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이 얼마인가요? 뭐가 이렇게 많아....
천만원 단위로 쪼개서 1천~4천만원 단위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CMA에 돈 모아두고 있다가 천만원 단위가 되면 저런식으로 돌리네요. 그렇게 돌린것이 기간이 겹치면 합쳐지고.. 그런식입니다.
그것도 부지런해야 하는건데
귀찮아서ㅎㅎㅎㅎ
저정도는 골아파서....
하시는 분 가끔 있더군요. 실제 이익보다는 그냥 매달 돈찾는 재미가 있는 듯.
풍차돌리기?
ㅎㅎ 그렇게 골치가 아플건 없습니다. 그냥 돌리고돌리고.. 은행이나 증권사 때때로 가서 커피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듣는것도 나쁘지 않고요.
5%가 연수익이세요? 아님 6개월 만기 찾으실 때 수익이에요? 6개월이면 ㅎㄷㄷㄷ 해볼만...
보통 ELS 연수익이 5-7프로 정도 됩니다. 6개월 상환시는 절반이 되겠네요.
총각때는 하다가 지금은 ㅠ
저런게 재밋는 사람은 하면될거 같은데... 매달 입금도 귀찮은 사람에겐 못할 짓 ㄷㄷ
Els 한번 깡통 먹으면
ㅎㄷㄷ
원금보장이 안되어서 은행 망하면 은행앞에 찾아가는 사람이 이런거 투자한 사람들이죠
원금보장상품은 5천이하는 망해도 보장해주기 때문에
찾아갈 필요가 없구요
수익률대비 너무 고위험이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