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응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진짜 남루한 차림에 모자 눌러쓰고
혼자서 롯데백화점에 불쑥불쑥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ㅎㅎ
직원들도 잘 모르는 비밀통로 같은데로 다니기 때문에
얼굴 아는 직원들은 깜짝 놀란다고.. ㄷㄷ
갑자기 나타나서 매장에 이게 어떻고 저게어떻고 지적한다고 ㄷㄷ
직원들 초비상 ㅋㅋ
https://cohabe.com/sisa/48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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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도 아니고..
직원 모르는 비밀통로가 있을리가
그게 좋은것 같음. 회장 온다고 호들갑 떨고 하는거 보면 무슨 군대때 사단장 오는날 같음ㄷㄷㄷ
비단 백화점뿐 아니라 연구소에도 나타나고
여기저기 다 그렇죠 ㄷㄷㄷ
직원들이 모르는 비밀통로?
5층짜리 건물에?
암행어사,,ㅎ
여기 저기 다니면서 이쁜 처자 골라찍기 위한거였다는....
한달단위 격월로 한국 오가며 생활했었습니다.
한국숙소가 소공돌 롯데호텔 이었습니다.
간혹 바로옆 백화점 수행없이 갔었나 보네요...ㄷㄷ
듣기로는 진짜 작고 안올거 같은 지점에도 막 나타났대요 ㅎㅎ
롯데그룹 공채로 롯데쇼핑에서 현직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저는 들어본적 없어요...;;;;
말하는 순간 들통 이노 나무니다.
전에 롯데 근무했구요. 대학땐 롯데월드 알바 했었습니다.
신격호 회장이 그렇게 다닌건 본적 없고,
지금 회장인 신동빈이 사장시절 애들 데리고 아무말 없이 놀다 간적 있었습니다.
이후 서비스 수준이 어쩌니 저쩌니 지적해서 한동안 고생했던.... ㅜㅡ
신동빈도 평범한 차림새로 롯데백화점 불쑥불쑥 출몰한다고 하네요. 직원들이 깜놀한다고 ㄷㄷㄷ
이랜드 회장은 한번 방문하면 내무검열 수준으로 준비한다고...
구석에서 먼지 나온거 걸리면 매장 폐쇄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