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의 중심 인물은 윌리엄(빌),루니샤,지휘관 이 3명
루니샤의 평행세계가 스토리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아님
전반부는 윌리엄 어릴적의 시점으로 이야기 시작
후반부는 합성곱핵 결말 직후부터 로슈한계 이후까지 윌리엄 시점
스압이고 극스포니 주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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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
어릴적 괴롭힘 당하는 개를 구해주고 루니샤가 직접 수술해서 살리게 된다
그 상황에서 세상의 부조리에 대한 분노,누나 루니샤의 가치관(세계 종말)에 따르게 되다가
누나의 죽음을 맞고 시체를 실험대상으로 삼는 장면을 보고 본격적으로 뒤틀리게 됨
아버지인 오버슈타인은 이미 라플라스 교수와 니토 연구를 하고 있었으며
루니샤의 시체를 그저 부품으로밖에 생각하지 않은 것에 윌리엄은 분노한다
결국 실험실에 들어가 루니샤의 머리를 훔쳐 숲속으로 달아나다가
숲에서 몰래 도망쳐 살던 니토가 윌리엄을 살려주게 된다
곧 아버지의 부하들이 들이닥쳤지만 윌리엄은 구해준 니토의 은혜를 괴물로 만들어버리는 것으로 갚음
아버지와 교섭에 성공하면서 라플라스 교수를 대신해서 페러데우스의 우두머리 자리로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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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합성곱핵 결말 직후 윌리엄은 루니샤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벙커에서 나오고 훈작사를 만남
훈작사는 루니샤가 지휘관과 떠났다고 말하자 윌리엄은 거짓말 마라며 분노함
이후 윌리엄은 루련 소속으로 들어가 제 2의 오버슈타인이 되었고 (아버지는 몰리도를 이용해 죽였다)
회의장에서 m16을 만나 팔이 잘리게 된다 (여기까지가 합성곱핵 에필로그 이야기)
그리고 로슈한계에서 지휘관은 하벨 영감에게 잡혔고 지휘관도 이를 기회로 여겼다
훈작사는 병실에 있던 윌리엄에게 새로운 미래를 위해 지휘관을 만나보라고 한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쓸모없어진 패 2개가 서로 죽이는걸 원해서)
지휘관과 윌리엄은 만나게 되고 만남의 자리에서 윌리엄은 지휘관을 도발한다
하지만 지휘관은 넘어가지 않고 루니샤의 유언으로 오히려 반대로 윌리엄을 분노케 한다
윌리엄은 명복을 빈다라며 자리를 떳고 이후 방안은 어둠으로 휩싸인다
ak-15가 여성의 목을 조르다가 뱉어낸 마지막 말은 "로빈"이었으며 잠시 지휘관은 충격에 빠진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알던 마흐리안은 자신의 손으로 묻었다며 리벨리온에게 다음 작전을 설명한다
작전은 윌리엄 한명만 죽여서 끝내는 것이 아닌 페러데우스 자체를 없애기로 한 것
윌리엄은 슈타지의 보호를 받는 저택에 돌아온다
윌리엄을 반겨주는 것은 니토화 시킨 개 한마리 뿐이었다(아버지와 관련된 자들은 모조리 죽였다)
그 순간 슈타지의 인형이었던 모나가 윌리엄을 급습하고 니토 틸의 도움으로 살게 된다
모나는 해킹당한것이었고 슈타지는 인형 대신 인간으로 호위를 재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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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45의 도움으로 카리나는 은신처로 피난하게 되고 지휘관이 무슨 이유로 단독 행동을 하는지 묻는다
45는 이게 다 계획의 일부라고 대답하는데 그 때 구석에서 문이 열리며 m16이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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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은게 있는데 루니샤가 말하는 세계종말은 리셋 후 재창조를 의미함
근데 윌리엄은 너희들은 그런 혜택을 받을 권리가 없어 선택받은 사람만 얻어야해 이런거고
하여튼 윌리엄의 타락스토리였고 재밌다
어쨌든 윌리엄 개객기
그나저나 마흐리안이랑 모나는 또 왜...
윌리엄 자기 눈나 머리를 들고 ㄷㄷ
루니샤는 결국 이러나 저러나 결국 구세주 역할에 아직 매몰되어있단 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