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새가 맛있어서
인간이 먹으려 사냥해 멸종시켰다 생각하지만
진실는 진짜 더럽게 맛없다는 기록만 무수히 나옴
도도가 멸종한건 그냥 인간이 데려온 동식물이
심할정도로 도도새의 천적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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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다음으로 조류 멸종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 그녀석들) : 하핳 또 나지롱~~
생각해보니까 맛있었으면 야생에서는 멸종했더라도 아직까지 가축으로 키웠겠네
작고 무력해진 공룡의 후예여..
걔네한테는 맛있었대?
걔네한테는 맛있었대?
생각해보니까 맛있었으면 야생에서는 멸종했더라도 아직까지 가축으로 키웠겠네
그건아님. 가축으로 키우려면 인간에게 번식을 맡기고 인간에 의해 컨트롤되어야함.
여행비둘기가 대표적인데, 맛나고 수도 많았고 키우는 시도도 있었지만 멸종당함.
아 그것도 있구나
작고 무력해진 공룡의 후예여..
*조류는 수각류 공룡이다
바보새라서 그런거 아니었음?
(사람 다음으로 조류 멸종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 그녀석들) : 하핳 또 나지롱~~
그리고 도도새가 못싸운다는 사람들 많은데 실제로는 아주 잘 싸웠음
특히 태권도를 썼고, 사람들은 이를 보고 태권도도라고 명명할 정도였음
이는 영화 아이스 에이지에서도 나오는 사실임
그럼 결국 인간 때문에 멸종한게...?
지금도 남태평양 낙도에 쥐나 고양이 들어가서 알바트로스 생존에 위협 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