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타로 대답
왜 잘나가던 직장 버리고 도의를 무시하고 탈주했냐
→ 나갈 당시에는 인맥도 투자도 있어서 자신감 속에 지들만의 집단 제국을 만들고 싶어서,코미케 동인 서클 참가도 그런 의도로 보임
지금도 후원하는 큰손 투자자가 있나?
→ 뭔가 있어 보이긴 하나, 제대로 된 투자도 아니고 비효율과 허술함 투성이
대표와 그 집단의 올해 미래는 어떤가?
→ 현실 직시 못하고 책임 회피하다가 내부 균열 속에 무너질 조짐
물밑에서 넥슨 내부 사람들 끌어오려는 시도는 성과 있나?
→ 들통 나거나 신뢰 못 받아서 거의 성과 없음, 곧 역풍 가능성
반쯤 재미로 하는거라 믿으면 골룸
매우 만족스러운 점괘가 나왔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설마 이렇게까지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싶어질 정도로
가끔씩 해보는데 누구 좃되는 미래는 잘 맞더라
일단 직원수로는 프로젝트문 한찬넘김 에피드 절반수준
그 인원수 늘어가는게 해석을 해보니
외형상 인력이 늘어나고 있지만 '실력 없는 인재들이 채워지는 구조'
숙련과 장인의 길이 아니라, 허술한 아마추어적 접근
즉, “일단 채우고 보자” 식으로 인력을 늘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