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명작 베네치아의 상인의 샤일록
여기서 유태인 고리대금 업자인 샤일록은
주인공에게 돈을 무담보 무이자 대출 해 주는 조건으로
기한 내에 돈을 갚지 않으면 살 1파운드를 달라 함
1파운드는 450그람 정도로
대충 스팸 1캔 반 쯤 되는 양
여기서 주인공이 빌린 금액은
3000두카트
약 10.5Kg의 순금의 가격으로
약 15억원을 무담보 무이자로 빌린 것이다
적어보이지만 이 금액은
베네치아 역사상 최고 부자라는
메디치 가문의 최대 자산의 1/60에 달하는 거금이다
저만큼의 돈을 무담보 무이자 대출 받았으면
목숨 정도는 거는게 맞지 않을까...?
분명 작품 분위기상으론 아이고 저 흉악한 유태인놈이 사람 생명가지고 논다! 이런 식인데, 막상 내용을 보면 유태인이라고 핍박하는 불쌍한 사일록 씨가 돈 빌려주고 대가를 받긴 커녕 억울하게 당하는 내용이지 ㅋㅋㅋㅋ
인종차별로 인신공격해서 안값은것만봐도 베네치아인들 인성을 보여줌
칼을 불에 달궈서 떼내면 자동지혈되는데 샤일록이 멍청해서
샤일록 이 ㅆㅂ럼아!
내가 평소에 널 좀 띠껍게 여기긴 했지만 돈 좀 빌려다오!
그 시대면 유대인은 조져도 돼 하던 시절이라
칼을 불에 달궈서 떼내면 자동지혈되는데 샤일록이 멍청해서
메디치는 피렌체 아닌가 베네치아랑은 경쟁관계였을텐데
금은 경쟁 관계의 나라도 신경 안쓰고 사용 가능하지
인종차별로 인신공격해서 안값은것만봐도 베네치아인들 인성을 보여줌
분명 작품 분위기상으론 아이고 저 흉악한 유태인놈이 사람 생명가지고 논다! 이런 식인데, 막상 내용을 보면 유태인이라고 핍박하는 불쌍한 사일록 씨가 돈 빌려주고 대가를 받긴 커녕 억울하게 당하는 내용이지 ㅋㅋㅋㅋ
그 시대면 유대인은 조져도 돼 하던 시절이라
샤일록 이 ㅆㅂ럼아!
내가 평소에 널 좀 띠껍게 여기긴 했지만 돈 좀 빌려다오!
유대인의 돈주머니(공공제)
동구 중구 서구를 막론하고 동네에 안좋은 일이 있으면 유대인 공동체부터 족치고 시작하던 시절이니
저 시대면 민속놀이 삼아 유대인 잡아서 태우던 시절일껄?
그래서 사실상 풍자내용 아닌가 ㅋㅋㅋ
때를 1kg 밀어서 가져갔으면 되지 않을까?
현대에선 목숨을 담보로 걸어도 저런 돈 안 빌려준다.
기억하자
1파운드 = 453g = 0.75근
언젠가 스테이크 하우스세 가서 자기 고기 양 이상으로 시키는 실수를 하지 말라고
그냥 멀쩡하게 계약하지 왜 살 1파운드 같은걸 조건으로 걸어서 ㅠㅠ
심지어 샤일록 아저씨는 댁 그거 못갚을거같은데 안빌리는게 나을거같다고 충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