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에 지어진 폐건물........은 아니고
그렇게 보이는 호텔
마치 우리식당정상영업합니다 플래카드 달아주고 싶은 외관
공낙원 호텔이라는데 1박에 3300엔
싼건지 비싼건지 잘 몰?루
밖에서 보이는 을씨년스런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연식이 느껴지는 평범한 호텔방
따로 호텔식당은 없고, 24시간 굴러가는 각종 빠칭코 기계와 아케이드 게임기들
그리고, 자판기왕국 답게 각종 음식을 자판기로 해결
그중에는 보기도 힘들다는 오래된 토스트자판기도 있다고 ㄷㄷ
고전풍 경험하고 싶을 땐 최고네
숨겨진 지하실이 있고 거기에 어린 여자아이가 갇혀살고있을거같애
단순하게 가격만 보면 충분히 싸다고 생각함
고전풍 경험하고 싶을 땐 최고네
오
한번 정도는 묵어보고 싶군요.
숨겨진 지하실이 있고 거기에 어린 여자아이가 갇혀살고있을거같애
이쁘다
단순하게 가격만 보면 충분히 싸다고 생각함
먼가 레토르 하네
아그래서 레토르트 식품만 파네
3천엔이면 개싸지
혼자가기는 무섭겠다
일본 자판기 라면도 궁금하다
3만원안되는거면 싸긴함
아니 호텔이라면서 주변에 뭐가 아무것도 안보여...
논밭뿐 ㅋㅋ
몇개빼곤 70년대 모습이네 와
누가 공기총 들고 찾아올 거 같애
토스트 자판기 위생이 궁금하다...
이런데서 클래깃호러 만들면 분위기 쩔겟다
가보고싶게생겼다
보자마자 하우징 마려웠는데 정상인가요? 그들이 제 뇌를.....
길바닥에서 잘래 여기서 잘래 물어보는 느낌의 외관이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