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윗 댓글의 노인네들이
얘기하는 작품은 이 '웨스턴 샷건'
이라는 만화로,
스토리 중후반부가 살짝 늘어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2000년 연재 시작 작품인 걸
감안하면 그림체, 캐릭터성,
(급조한 걸 다듬은) 세계관 설정,
액션신 등 의외로 거의 모든 면이
굉장히 우수한 작품이다.
(심지어 휴재도 거의 없이
제대로 완결까지 냄)
참고로 윗 댓글의 노인네들이
얘기하는 작품은 이 '웨스턴 샷건'
이라는 만화로,
스토리 중후반부가 살짝 늘어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2000년 연재 시작 작품인 걸
감안하면 그림체, 캐릭터성,
(급조한 걸 다듬은) 세계관 설정,
액션신 등 의외로 거의 모든 면이
굉장히 우수한 작품이다.
(심지어 휴재도 거의 없이
제대로 완결까지 냄)
나이 든 오타쿠 특징: 자기 아는 작품 나오면 못 참음. 그래서 옛날 작품에 반응해서 나이 들킴.
내가 한국 만화에 대한 굉장히 크고 두꺼운 색안경을 쓰게 된 이유가 미스터 부 라는 만화인데
그게 저거랑 비슷한 시기로 아는데 ㅋㅋㅋ
샷건 설정 디자인이 너무 좋았어
샷건 설정 디자인이 너무 좋았어
내가 한국 만화에 대한 굉장히 크고 두꺼운 색안경을 쓰게 된 이유가 미스터 부 라는 만화인데
그게 저거랑 비슷한 시기로 아는데 ㅋㅋㅋ
이거 너무 어릴때봐서 기억이 안나네
뭔가 한국의 멋지다 마사루 같은 느낌이였음
여하튼 💩이 많이 나왔음
콧구멍에 주먹넣고 손가락 펴기!
나이 든 오타쿠 특징: 자기 아는 작품 나오면 못 참음. 그래서 옛날 작품에 반응해서 나이 들킴.
저거 진짜 재밌어서 두번 정주행 했었는데....내용이 뭐였더라?
리디에 있으니 이참에 한번 더
첨엔 현상금사냥꾼 이야기였지
고향땅 지키기 위한 돈 모으려고 현상금 사냥꾼 된 주인공 스팅이 골드 로마니라는 두당 7천만 달러짜리 거물 강도를 잡는걸 인생 목표로 삼았다가 의외로 돈 문제는 금방 해결되고 스토리는 골드 로마니의 목표를 중심으로 흘러가면서 얘네들 중 맏언니가 어릴적 아빠가 부당하게 빼앗긴 땅 되찾는 만와
서부개척시대에 현상금 사냥꾼 이야기로만 앎
옛날생각나서 리디에서 세일 하나안하나 보는중
뭔가 총 액션이 멋있었던거같았는데
한국만화가 제대로 완결냈다는것만해도 일단 긍정적으로 보게 됨
진찌 독특한 작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