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 취준이 잘안돼서 알바 이것저것하다가 배달업에 정착해서 이제 3년째 하는중
서류합격은 많이 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진 경우가 많다고...(인증한거보면 머기업 많이 붙었는데 결국 면탈)
대학 왜 졸업했냐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도 있는데
일해보니 세상에 다양한 삶이 있다는걸 깨달았고
배달일에 대해서는 엄마 용돈도 주고 먹고싶은거도 마음대로 먹을수있게 해줘서 감사하게 일하고 있다고 함
이런애들이 진짜 멘토 절실히 필요하다. 인복없는 애인거같은데
제발 좋은 멘토만났음 한다. 저 영화 바로 생각나네.
단국대 정도면 막 지잡은 아니지 않아?
진짜 취업문 좁긴한가보네. 거기에 공대같은데...
게다가 인서울로 들어간건데 학교가 죽전으로 이전됬다고 본인이 지방대라고 하는거 보니까 안타깝더라고.
와 진짜 순수하게 운이 없어서 안 풀린 케이스네
답이 어디있나 본인이 편하면 된거지
석박이 버킷인데 왜 취준으로 간 거지?
단국대 정도면 막 지잡은 아니지 않아?
진짜 취업문 좁긴한가보네. 거기에 공대같은데...
게다가 인서울로 들어간건데 학교가 죽전으로 이전됬다고 본인이 지방대라고 하는거 보니까 안타깝더라고.
석박이 버킷인데 왜 취준으로 간 거지?
난 콜센터 면접 볼때도 지원자중에 석사도 있었어.
면접을 드럽게 못보나보다..... 대충 3.5에 기사자격증있는 지방대애들 중견, 대기업급 잘 가는데.... ㅠ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눈이 높았던게 아닐까 생각들긴 함..
와 진짜 순수하게 운이 없어서 안 풀린 케이스네
운이 없다기보단, 대인 관계에 좀 문제가 있으리라고 예상은 가능함.
본인부터 그렇게 말했고, 면접만 죄다 떨어진거면 더 그렇고
세상에 답이 어딨어..그냥 순간순간 행복하게 사느냐가 중요한거지..
답이 어디있나 본인이 편하면 된거지
와 그래도 건동단이면 학력 좋은편이라 생각하는데
국숭세단의 단이면 지방대는 아니지 않나? 아니면 국숭세단 라인도 취업이 너무 안되는 시대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