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내가 모르는걸 암튼 많이 듣고
반복해서 계속 들으면
영어를 잘 하게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내가 모르는건 안들림
듣기보다 더 중요한게 스피킹
내가 직접 문장을 많이 말하고
맥락과 늬앙스, 상황을 인지하고 받아들여서
체득하는게 먼저임
무턱대고 아무튼
모르는걸 많이 듣기만한다고
영어 실력이 좋아지진않음
쉬운 문장만 들리는 수준에서 그치고
그마저도 직접 영어로 대화해보라면 막힘
근본적으로
내가 모르는건 안들리고
내가 말할 줄 모르면 안들림
그리고 이 개같은....!
듣는걸로 학습이 됐으면 애니메이션 매일 보는 유게이들은 벌써 일본어 마스터가 되있어야 한다고!!
영어가 일관성이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그건 일관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개같은....!
하우아유
어렸을때 자주 썼던 방법인데
아눈 지식 총동원해서 내가 보고 듣는 것들을 싹 영어로 옮겼던 적이 있었지.. 취미로..
그렇게 나중에 공부하면서
내가 해왔던게 하나하나 틀렸단걸 인지하고 고쳐나가면 생각보다 할만핬던 기억이
공부법중에 그래머 인 유즈 책 10번 읽는것도 있더라.
영어가 일관성이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그건 일관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듣는걸로 학습이 됐으면 애니메이션 매일 보는 유게이들은 벌써 일본어 마스터가 되있어야 한다고!!
그래서 영어 포기했어
enough 발음이 아직도 이해가 안되긴해
난 모르면서 많이 듣고 잘때도 맨날 빅뱅이론 미드 틀고 자니까 걍 귀가 트엿어
글고 모르는 단어일수록 기억에 더 잘남음
알고싶고 궁금해서 한번 고민하고 찾아본 영어단어는 잘외워짐
수능 영단어부터 숙지하고 그래머 인 유즈 보면서 문장구조 익히면 그 다음부터 많이 읽고 많이 듣고 많이 쓰면 됨
일단 기초가 되어야 많이 보고 듣고 하는게 효율이 좋음
마치 공구 없이 집짓는거는 비효율적인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