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그 음식이 “독일”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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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며느리가 주는 음식을 조심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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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독이에요
한국인 만독불침설
어머님 슬슬 눈치채시죠
독이 생기기 전에 채취하기
데치고 삶고 불려서 빼기
절여서 빼기
다 못빼니 적당히 먹기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됨류의 식재료가 적당히먹기 카테고리군
"독일 수도" 있어서 베를린도 조심해야함
시어머니 : 내가 와서 이 재료를 준비한거니?(내가 와서 싫은거야?)
며느리 : 물론이죠 어머니! (손이 많이 가는만큼 시어머니 대접해드린다는 뜻이죠)
남퍈 : (식은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