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중소기업
멀쩡한 기업이다 보니
다니는 직장인들 만족도도 높고 사표 낼 상황 자체를 안 만들다 보니
사람을 뽑을 일이 없음
거기다 사람 뽑을 일 있으면 자기들끼리
내가 일 잘하는 친구 아는데 하면서 대려오니깐
공개 채용으로는 찾을 길이 없음
ㅈ소기업
매일매일 사표 마려운 상황을 만들다 보니
매일매일 사표 내고 그만두고 그만큼 채용하다 보니깐
매일매일 채용 공고를 올려둠
이러다 보니
ㅈ소기업만 많아보이고 멀쩡한 중소기업은 안 보임
멀쩡한 중소기업은 보통 퇴사율도 낮고, 자리가 나도 지인추천등으로 검증된사람 뽑기도하고,
공고가 잘 안올라오긴하지...
서구권에 공채문화없는게 딱 이런 맥락이라
좋던 나쁘던 선진국화됐단소리
비슷한 이유로 좋은 이성 만나기도 힘듬
상시채용을 하는 자체가 사실 거시기한 회사일 가능성이 높지
멀쩡한 중소기업은 보통 퇴사율도 낮고, 자리가 나도 지인추천등으로 검증된사람 뽑기도하고,
공고가 잘 안올라오긴하지...
서구권에 공채문화없는게 딱 이런 맥락이라
좋던 나쁘던 선진국화됐단소리
상시채용을 하는 자체가 사실 거시기한 회사일 가능성이 높지
비슷한 이유로 좋은 이성 만나기도 힘듬
30넘기면 "좋은"사람들은 대부분 다 짝이 있지 ㅋㅋㅋ
중소기업 매칭 플랫폼인 kosme에 올라온다던지 일경험 프로그램같은걸로도 구하는데 그마저도 안 될 수 있음.
우리 아버지 다니는곳도 친척 3명 들어갔음
제조업 사업장도 조건 좋은덴 근속 연수 길고 젊은 한국 남자들이 있음
네! 그래서 가족 경영으로 가족 같은 운영을 합니다
↗소가본곳중 제일 빡친곳이 사장마누라가 생산반장인데 일안하고 밥 타임때만 내려옴
어짜피 밥 배달시키는곳이라 밥한공기 밖에 못먹는곳인데
살쪘다고 뭐라하는건 자주들어서 ㄱㅊ한데 패드립해서 싸우고 나옴
좋은 중소기업은 애초에 공채로 뽑지를 않는다.
특히 지금 같은 시기에는
가는 곳은 대다수가 지옥이거나 하자가 존재하는데 그 하자만 자기가 버틸 수 있는 곳이라면 그나마 좋은곳이다.
정답..
멀쩡한 중소는 퇴사자도 거의 없고
퇴사자가 발생해도 지인등 대체인력이 충원된다더라
그리고 내가 지금 다니는 곳의 생산동은
근처에서 페이가 높은 편이라해도 생산동 자체가 하드해서 이탈자가 졵내게 나오고 있다!
나도 운좋게 소개로 들어갈뻔 했는데 먼저 들어간 사람이
상사 얼굴을 갈겨서 그쪽 지인은 안받기로 해서 못들어감 ㅋ
하긴.....나 다니는 좃소도 현장 사람 그만두니깐 뽑은 인간들이 죄다 폐급이라 결국 경력 많고 인성 좋은 사람 인맥으로 데리고 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