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손님의 허리춤칼집에 들어있는 검의모습을 흘깃보고 화도일문자라고 짐작
날을 조금보자마자 명검인것을 확신하는 눈썰미
가게에서 3대귀철을 보유중인데
가치모르는 사람의손에 우연히들어있던게 아니라
귀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중이며 초대귀철의 존재도 알고있음
이후 자신의 눈에들었기때문에 가보인 유바시리조차도 그냥넘겨주며
검에 관해서만큼은 남다른 신념이 있는캐릭터라는걸 보여주는데
이 유바시리는 카운터였던 녹녹열매에 당하기전까지 위대한항로에서 현역으로 사용되었으며
저기서 녹녹열매에 당하지만 않았어도 신세계이후인 지금도 사용되었을 가능성이높은 진짜 명검중에 하나였음
이정도의 인물이 일개 무기점상인으로 남아있는 로그타운
을 지키고 있었던
대 모 커
대 모 커
옛날에 대단했던 사람들 엄청 많았던거 같긴 함...ㅎㅎ
루피 일행이 그렇게 찾아다니는 원피스를 이미 본 사람이었을줄은 ㅋㅋㅋ
로그타운이 위대한 항로의 관문이라고 했던가? 그럼 그냥 검포상이라고 해도 저정도 눈썰미가 있을순 있을거같음
조로의 에필로그에 등장할정도의 캐릭터
남자사진을 욕조의 커튼뒤에 은밀하게 붙여놓으며 음흉한미소를 짓는 캐릭터
로그타운이 위대한 항로의 관문이라고 했던가? 그럼 그냥 검포상이라고 해도 저정도 눈썰미가 있을순 있을거같음
옛날에 대단했던 사람들 엄청 많았던거 같긴 함...ㅎㅎ
루피 일행이 그렇게 찾아다니는 원피스를 이미 본 사람이었을줄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