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는 현재 산업 상황에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스튜디오들은 끊임없이 과도하게 크고 비용만 많이 드는 블록버스터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발표된 모든 작품이 외계 괴물 또는 중세 괴물과 싸우는 내용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비주얼도, 시스템도 거의 다 똑같다’고 한탄하면서도,
‘많은 사람이 이를 즐기는 것은 이해하지만, 산업 발전을 위해 정말 새로운 무언가를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코지마는 현재 산업 상황에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스튜디오들은 끊임없이 과도하게 크고 비용만 많이 드는 블록버스터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비평 by 히데오 코지마
이양반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긴 하지. 설마 택배게임을 그정도로 성공시킬 줄이야 ㅋㅋㅋ
택배게임을 2탄까지만들고 흥행시킨다
모든 디렉터와 기획자가 지마 아저씨 처럼 비전을 갖고있는게 아니라 쉽지 않긴 함
+ 최적화는 플레이어 그래픽카드에 맞김
이건 뭘 물어본거임…?!
지피티한테 묻기
지피티한테 묻기
택배게임을 2탄까지만들고 흥행시킨다
아래 챗 지피티한테 묻기는 뭐야
꺅
모든 디렉터와 기획자가 지마 아저씨 처럼 비전을 갖고있는게 아니라 쉽지 않긴 함
비평 by 히데오 코지마
이건 뭘 물어본거임…?!
글킨해
그런데 새로운걸 도입한다면서 pc같은거 자꾸 집어넣으면
+ 최적화는 플레이어 그래픽카드에 맞김
이양반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긴 하지. 설마 택배게임을 그정도로 성공시킬 줄이야 ㅋㅋㅋ
난 반대로 택배게임이라서 더 성공할수 있었는거 아닐까 싶음
진짜 소셜게임의 기본이자 궁극을 펼쳐버린거 같음
중국인 들에게 일본 게임회사 선호도 조사 했는데
코지마 프로덕션이 프롬이랑 닌텐도랑 함께 긍정이 압도적 이었음...
전세계 게이머 에게 이미 호감적인 디렉터란 소리지...
캡콤 돈안되는 횡스크롤 싹 버리는거보면 뭐..
생각해보면 pc라는게 딱히 새로운것도 아닌데 왤케 다들 지랄하는건지
게임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흥행업 장르에 모두 통용되는 말이긴해
영화 음악 소설
뭐든 산업이 커져서 예술업보다 산업에 가까워지면 공장형 매니지먼트로 나오게 되거든
솔직히 영화랑 음악(특히 아이돌), 게임은 기초자본이 많이 들어가니까라고 이해도 하지 소설류는 투자자본이 제일 낮은 장르면서 왤케 하나같이 우라까이 뽑아내는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시장편향이 그만큼 크다고 해석해야하는건지 뭔지
최저투자로 최고효율을 뽑아내고자 하는건 본능이니까
정해진 일정 정해진 예산 공장식 생산
AAA급 게임들은 게임성이 고착화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플레이 패턴이 서로 비슷비슷하긴 함
그런데 외계 괴물과 중세 괴물 싸우는 게 아니면 뭘 만들어야 하는 거야?
스카이넷이랑 싸우는 거?
일단 싸우지 않는데부터 시작해봐야겠지?
이건 확실히 공감이 좀 된다.
내가 비?싼 게임을 거의 안 하게 된지 10년 가까이 됐는데
안 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도 이거랑 비슷함.
잘 만들긴 했음. 재미도 있음.
그런데 뭘 해봐도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는 맛'임.
그러다 보니 '굳이 찾아가면서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택배겜 해보니 이상하게 재밌더라
역시 지마형이야
수백 수천억 투자하고 모험하기 vs 판매량 보장되는 왕도덕인거 만들기
진짜 맞는 말인거 같다
게임쇼에서 발표하는 트레일러 보면 하나같이 그게 그거인거 같음
중세 판타지 배경에 거대괴물 나오고 크아아앙~ 하면서 불뿜으니 타이틀 로고 두둥!
사실 근데 코지마 이 양반도 1편 처음 나왔을때 엄청 욕 먹었던거 생각하면 이걸 아무나 시도할 수 있는 게 아니긴 해
지금이야 데스스트랜딩이 많이 재평가가 됐지만 아직도 호불호가 있는 편인데 게임 처음 나왔을 때는 걷기만 하는게 무슨 게임이냐 하는 여론도 심심찮게 보였어서
하지만 그만한 자본이 투자되는 만큼 안전빵으로 갈 수밖에 없는게 현실...
도덕적 딸딸이를 꼭 시리즈물에 끼어들어서 IP 조지고 탈주하는 그레이트썅년놈들 때문에 개판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