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0시 10분 경
취기가 있던 27세 남성이 다리 위 보도를 걷고있었음
남자가 잠시 멈춰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던 그 순간
실수로 스마트폰을 놓치고 맘
아차싶어 스마트폰을 붙잡으려던 남자는
중심을 잃고 다리에서 떨어져버림
문제는 그 다리는 수면으로부터 높이 17미터에
폭은 1Km미터 이상...
심지어 심야라 본 사람도 없고
남자는 그대로 꼼짝없이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
하지만 남자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약 4시간 이상을 표류한 끝에
낙하지점에서 2Km 떨어진 곳에서 구조되었고 목숨에 지장도 없다고 함
...진짜 이건 천운 그 자체라고 할만한 상황인데
보통은 패닉에 빠져 허우적대다 익사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이 사람은 어떻게든 의식을 붙잡고 헤엄쳤다는거라
정신력 또한 인정할만함
겨울이었으면 얼어죽었는데 여름라 살았네
술취해서 판단력도 다운 된 상태로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는 어둠속에서
물에 빠졌는데 정신잡고 물에 떠있는것만해도 진짜 그러긴 하네 ㅋㅋㅋ
겨울이었으면 얼어죽었는데 여름라 살았네
보통은 패닉에 빠져 허우적대다 익사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이 사람은 어떻게든 의식을 붙잡고 헤엄쳤다는거라
정신력 또한 인정할만함
술취해서 판단력도 다운 된 상태로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는 어둠속에서
물에 빠졌는데 정신잡고 물에 떠있는것만해도 진짜 그러긴 하네 ㅋㅋㅋ
좀 취했는데도 4시간 이상 허우적거려서 살아난거 보면 상당히 운이 따르긴 했지만 살 사람이 살았다고도 평할 여지가 있을듯
바닷물이지? 민물이면 4시간 표류하기 전에 탈진으로 가라앉음. (부력차이가 있습니다.)
ㅇㅇ 사진에서 보면 바?다긴 한데 바다라고 언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