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림 탐정에 처음 등장한 디아스 라는 여자로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오지만디아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이다.
참고로 얼굴은 저래도 나이는 50살 이상이다.
이 세계관에서는 부자도 험한일을 당할수 있지만, 그건 고만고만한 녀석들이나 그렇다는걸
증명하는 등장인물로, 역대 프문 등장 캐릭중 제일 부자로 추정된다.
한개당 뒷골목의 집 한채정도 되는 요리를 100개나 내놓고 대부분을 버려도
그저 점심에 샌드위치를 먹는 정도의 소비라고 하며
처분당할 위기였던 R사 제 4무리를 통채로 연기전쟁에 고용한것도 그녀다.
압도적인 자본력으로 문제들을 해결하며, 돈에 못지않게 인맥도 어마어마하다
프문 세계관 여럿 사건(구 L사의 몰락 및 연기 전쟁 등등)의 원인중 하나이기도 하며
현재 그녀의 목표는 '머리'가 되는것. 머리에 들어가는게 아니다.
이 여자가 림버스 컴퍼니의 소유주라는 증거가 여럿이 있는데
뒤틀림 탐정 소속인원이 죄다 림버스 컴퍼니 뒤틀림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LCA의 디자인이 디아스의 사병부대인 우제트와 흡사한점, 그녀의 일관된 표현인 끝없는 부가 묘사되는 것이 있다.
언젠가 림버스 스토리에서 모제스랑 디아스 같이 나와줬으면 좋겠음
설마 그 연기전쟁 떡밥이 림버스에 이르러서야 풀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