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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빠 찾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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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조무사가 마력넣으려고 ㅆㅆ하는 스토리 아님?
페이트는 결국 야겜인데 스토리니 뭐니 하면서 야겜 아니라고 하면 빼박
마음속 은밀한 중2병을 깨워줌
즁2병을 자극하는 특유의 뭔가가 있긴 있음 ㅇㅇ
스토리가 그렇게 쩔음? 예전에 애니 1기 봣을때 별로던데
왜이렇게 혀가 길어
페이트는 결국 야겜인데 스토리니 뭐니 하면서 야겜 아니라고 하면 빼박
내가 알고있기로 달빠들이 야겜 아니라고 애초부터 강조하는 이유가... 그냥 '안꼴려서'아니었음? 무슨 대단한 이유가 있는 것 처럼 포장된건 그 이후고.
음?
몰라서 그러는데 페그오에 야한거있음? 그거 야겜이였나?
안꼴리면 잘못만든 야겜이지 야겜이 야겜이 아니게 되는건 아니지...
페이트가 왜 야겜이냐 ㅡㅡ
야겜 모독이다
페이트 시초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랑 후속작인 할로우 아타락시아 둘 다 야겜임
근데 흥하니까 그걸 소재로 파생게임 만드는거고
근데 애초에 야겜으로나온건 페스나랑 아타락시아인가 그게끝이고 그뒤론 달빠들에 맞춰서 만든거아니냐
이거 보고도?
노밸은 영어로 소설?
언제부터 소설이 영어가됬지
대다수의 달빠는 야겜이 아니었다면 페이트 시작하지도 않았을거라는게 함정...카깃코들이 달빠들이랑 전쟁할때 잘 써먹는 공격패턴이지.
ㅋㅋㅋㅋㅋ저인간들 지금도 빠돌이짓하나 ㅋ 아님 이불킥하려나 ㅋㅋ
스토리가 그렇게 쩔음? 예전에 애니 1기 봣을때 별로던데
마음속 은밀한 중2병을 깨워줌
아니
즁2병을 자극하는 특유의 뭔가가 있긴 있음 ㅇㅇ
모든 소설이 그러하듯 취향탄다.
마술 조무사가 마력넣으려고 ㅆㅆ하는 스토리 아님?
그냥 그럭저럭 볼만한정도지 막 존나 쩔고 그렇진 않음 덕후들 좋아서 환장하는 대사가 많아서 그렇지
설정놀이 최적화라 좋아하는 중2병 많을걸
약속된 승리의 검!!!
패 배
스토리가 쩔지는 않는데 일단 성공 포인트는 아서왕 TS지...그 뒤로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TS 영령들...-_-;;
그럴듯한 장면들을 잘 만들어내는 게 큰 것 같음.
별로였지? 제대로 봤네
스토리는 별로 맞음
인기요소는 단언컨대 스토리가 아니라 캐릭터, 설정, 액션신임
스토리 좋다고 할 시 달빠
한 장면씩의 임팩트는 큰데 전체적으로 보면 좀 그래.
할아까지 다 해봤지만 나스체 극혐
중2는 호불호갈리니까 어쩔수 없다.
극혐이라면서 팬디까지 다 했구먼?
페이트는 문.학.입.니.다.만?
오랫만에 보니까 그립다. 그떈 달빠만 살아남을줄은 몰랐는데.
페이트애니는 전투신 좋아서 봤지
걍 씹덕 이세계 라노벨 수준
까는 건 이해되지만 그 정도 까진 아님. 달동네는 양판소보단 나아. 설정도 꽤 재밌고. 그 이상은 아니지만.
문학은 아니고 양판소도 아닌 중2감성을 폭발시키는 야한게 거의안들어간 야겜.
사실 거기서 거기임. ㅋㅋㅋ
앞에거는 굳이 말할 필요없으니 넘어가고, 야겜으로 나온건...뭐 안 그랬으면 안팔렸을 테니까.
로망은 확실히 담겨있지. 과거의 영웅들과 함께 싸운다, 미래의 영웅이 된 나와 싸우는 현재의 나라는 구도 라던가.
마법사의 밤이나 공의 경계보면 독특하고 매력적인 세계관을 형성하기도 했고.
현대판타지는 타입문아니면 wod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
호불호가 갈리지만 타입문 특유의 감수성도 나름 괜찮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고 사랑받는 걸 보면.
한마디로 정리하면, 호불호가 갈리긴 해도 잘 만든 장르 소설이지.
취향이 안맞으면 어쩔수없지 뭐. 좋아하는 사람은 평생 좋아할 작품이고, 아닌 사람은 계속 싫어할 작품이니.
어차피 오덕층을 겨냥하는 작품들의 성격상 이세계라노벨이나, 타입문작품들이나 양판소들이나 매한가지라는 뜻이었음.
사실 취향의 문제는 모든 문학작품이 가지는 한계일수밖에 없으니까..
그건 장르시장 자체의 한계잖아...오타쿠를 떼어내고는 시장 자체가 괴멸할 판인데...
장르 시장의 목적이 작품이 완성도가 아니라 상업적 성공인 이상...사람들이 바라는 걸 만들수 밖에 없지.
애초에 거의 모든 음악,문학,미술도 돈에 좌지우지 되는 데...
페이트 린루트나오는 애니보는데 존나 재미없었다....솔직히 성배를 얻는게 목적인데 막상 그거 얻으려고 노력하는건 노란머리 뿐이자나 주인공은 밥해준거 말고 한거 뭐있음?
??: ■■하기 개 힘들거든요!
ubw? 그 루트는 성배전쟁이아니라 이불킥이 판타지의 레벨로 넘어가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그린 루트.
백탁전쟁하는 야겜아님? 백탁주입하는 엔진으로 부릉부릉해서 움직이는녀석들이 싸우는거자나
야겜인데 흥분이 안됨
야한 부분은 빼버려도 이야기가 되는 놀라운 전개
찾으시는 물건(달빠) 여기 있습니다~!
정작 스토리도 주절주절 말 많은데 별로였음
성장이니 정체성이니 개소리 이전에 설정이 유치찬란하다 못해서 징그러울 정도라...
페이트 재밌지 그러니까 이렇게나 성공한거 아녀
문학이라고 숭상하는 것도 야겜이라고 폄하하는 것도 할 거 없고 그냥 내용만 보면 됨. 중2중2하게 재밌게 만든 게임임.
장르적인 구분으로 구분되는건 맞음
미연시는 미소녀 연애 시물레이션인가 하는거고 그 중 야겜이 많은거지 야겜이 미연시가 아님 비주얼노벨쪽도 그렇고
세세하게 구분해서 페이트는 야겜이지만 미연시는 아님 비주얼노벨인가 그쪽
차이는 선택지로 여자를 공략하냐 스토리를 변화시키냐 같은거임
그리고 달빠라서 이 구분이 가능한게 아님 야겜을 얼마나 해본 오덕이냐지(엄근진)
구태여 카테고리를 나누자면 비주얼 야설....?
페이트가 명작소설이라고 하기엔 미묘하고, 오타쿠용 야겜인 건 사실인데
가끔 페이트 까면 내가 좀 소설 좀 볼 줄 아는 수준 있는 잘난 놈으로 생각하는 듯한 사람들이 있는 느낌이 들 때도 있더라.
하지만 아그리파인지 아포그리파인지 뭐시긴가는 좀 까자.
페이트 애니 중에 재미없어서 때려친 건 이게 처음이야.
제일 처음 나온 페이트 애니조차 나름 재밌게 봤었는데 아포는 답 없음.
아포크리파 만들 돈으로 월희 리메이크나 했으면 좋겠다.
뭘 주저리 떠드냐 ㅋㅋㅋ 야겜임 ㅋㅋ
야겜이 잘되서 전체이용가폰겜만듬 ㅋㅋ
야한부분을 짤라내도 이야기 전개에 전혀무리가 없다는 게 놀라움. 판매고를 위해 야한파트를 넣었다는 말이 설득력이 더있지.
?? 그럼 그냥 냇어도 성공햇겟지 야겜이라 성공한거지
난 페이트 첨에 설정이나 전개 재미있네 하다가 막판에 주인공보정으로 설정파괴일어나는거 보고 헐 뭐임 해버렸는데
누가 뭐래도 타입문 세계관이 나한테는 제일 재밌음 야겜이면 뭐 어떠냐 재미만 있으면 됐지
페이트 처음 나왔을때, 이런것도 있구나 했는데
요즘도 계속 나오더만?
뭔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던데 어떰?
산 넘고 다음 산 넘어가는중
잘 생각해봐.
구운몽도 하렘 판타지 소설이였어.
드래곤라자도 판소설이고.
다 교과서에 실린 소설들이고 문학 소리 듣고 있어.
페이트도 후대에 가서는 일본 교과서에 H씬 빼고 문학작품으로 실릴지도 몰라.
그정도야?
ㅋㅋㅋㅋㅋㅁ그건 안될 듯 역사적 인물을 걸고 넘어진 판타지라서 안됨 ㅋ
자기네 위인들 데리고 여자로 만들고 ㅈ이나 빨게 했는데...
일본은 그렇다 치고 다른 나라에서 안 넘어갈걸.
본문과 대입하면 님이 달빠인거임 ㅋㅋㅋㅋ
사쿠라드립은 안나오네
야겜인데 안슴
취향차긴 하지만 원작은 솔까 별로였고 페제는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