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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문학) "아들~ 민생지원금으로 성녀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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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드디어 미친건가? 갑자기 헛소리를 하길레 서둘러 나갔다.



그런데 웬걸


엄마가 정말 아름다운 성녀를 데리고 왔다.


내가 당황하며 쳐다보자 성녀가 말했다.



"안녕하세요 민생지원을 나왔답니다."


휴.. 성녀로 코스프레한 자원봉사자였나보다..


나는 침착하게 성녀에게 물었다.


"하하 좋은일 하시네요. 우리집에는 어떤일을 도우시려 왔는지요?"


그러자 성녀가 말했다.



"어머님께서 아드님이 30년째 동정이라길레 아다좀 떼달라고 하셔가지구요 ㅎㅎ"

댓글
  • 메카펭귄MK.2 2025/07/30 00:22

    그성녀가 아니라 다른 성녀였구나

  • 익명-jAwMDE3 2025/07/30 00:24

    성녀는 메이스를 휘둘러 내 아다는 모르겠고 아들을 떼버렸다

  • 메카펭귄MK.2 2025/07/30 00:22

    그성녀가 아니라 다른 성녀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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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곰돌이 2025/07/30 00:24

    성녀의 굵은것이 들어오는걸 느끼며 성스러움을 느꼈다

    (2dkJlq)

  • 익명-jAwMDE3 2025/07/30 00:24

    성녀는 메이스를 휘둘러 내 아다는 모르겠고 아들을 떼버렸다

    (2dkJlq)

  • 막걸리가좋아 2025/07/30 00:25

    어우 이건

    (2dkJlq)

  • G.D.G 2025/07/30 00:25

    "...라는 일화가 성녀가 연을 맺고 이어져도 된다는 선례로 남았답니다."
    "그 이야기서 상대는 용사도 아니잖습니까! 이거놔! 억지로 만든 일화지?! 이거!!"
    "용사님. 얌전히 있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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