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는 지금 영웅의 길을 걸으려고 하는게 아님
실패하지 않는 우로스가 되려고 하는 거임
이미 이프리트 검 가져가겠다고 억지로 버티면서 검에 봉인시켜서
제압한 시점부터 영웅의 길이랑은 백만광년 멀어져 버렸음
미래에 부활한 미대 입시 전 히틀러가 2차 대전까지의 본인 행적 역사서 뒤져서 찾아본 다음에
왜 실패했나 분석하고 이번엔 실수없이 영국이랑 러시아 먹겠다고 하는 꼴
슈로는 지금 영웅의 길을 걸으려고 하는게 아님
실패하지 않는 우로스가 되려고 하는 거임
이미 이프리트 검 가져가겠다고 억지로 버티면서 검에 봉인시켜서
제압한 시점부터 영웅의 길이랑은 백만광년 멀어져 버렸음
미래에 부활한 미대 입시 전 히틀러가 2차 대전까지의 본인 행적 역사서 뒤져서 찾아본 다음에
왜 실패했나 분석하고 이번엔 실수없이 영국이랑 러시아 먹겠다고 하는 꼴
하긴 대화해서 이프리트가 힘을 빌려주는게 가장 영웅다운행보려나
잘 캐어하라고 란 보냈는데 옆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음...
그리고 란은 늙은 버터다.
근데 마카샤가 일부러 준동 내용을 비틀어서 영웅이라는 길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았다고 독백해서 모르겟음
근데 크롬웰이 개입해서 그걸 꼬아버렸지...
영웅의 길(세계수의 종, 정령 제외)
애초에 슈로가 되고자하는 영웅이란게
지금 나올 수가 없지
지금 메인스 시점에서는 그런데, 슈로 처음 나왔을때 이미 사도도감에 자신만의 영웅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싶어한다 라고 되있어서
그걸 결말로 보고 얘기들 나오는걸거임
지금은 그 결말로 과는 과정일텐데 그게 좀...
근데 크롬웰이 의도한 상황이긴 하지만 슈로가 왕디 만나고 패닉와서 엘리아스에 복수해주겠다고 외친 시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짐... 일단 지금 상황으로는 슈로가 영웅의 길을 걷는건 절대 아님. 왕디가 데려간 티그면 몰라도.
너무 꼬인 얘기들이 많아서 이러다 사도스토리도 몇개는 갈아엎어야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