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건 감자라는거다. 아무 땅에서나 잘 자라지' '폐하, 이 식재료는 어디서 구하신겁니까?' '처음 가본 이세계 식당에서 주인의 손자한테 동전 몆닢 쥐어주고 모종을 받아왔지.' '네?'
감자는 이세계의 기운에 유전적 변이를 일으켜 피를 탐하는 괴식물로 자라났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저 작품내에서 나오길
본인이 먹었던 포슬포슬한 감자 그거 가져와 키웠는데
상당히 다른 품종에 맛이 다른 감자가 자라서 약간 실망했다는 이야기는 나옴
이거 재밌는데 5권 이후로 안 나와...
여주도 감자만 먹으면서 굶주리다가 주인공 가게로 온거니 어째든 조아쓰
그후로 5년후 걸어다니는 "싹이 난 감자"를 잡는 기사 부대가 창설 되었으며 사람들은 그들을 감자깎기라 불렀다
"자네도 뭘 받아왔군."
"네, 이세계의 약국에서 꽃의 모종을 좀 받아왔습니다. 꽃 이름이 양귀비라고 하더군요. 꽃도 이쁜데 진통제로도 쓸 수 있다니 참으로 이로운 식물입니다."
"헌데 약국에서 꽃의 모종을 준다니, 그거 신기하군."
"그러게나 말입니다."
아무튼 보급은 성공했는데 정작 자기가 좋아했던 음식 재현은 실패했댔나?
감자는 이세계의 기운에 유전적 변이를 일으켜 피를 탐하는 괴식물로 자라났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저 작품내에서 나오길
본인이 먹었던 포슬포슬한 감자 그거 가져와 키웠는데
상당히 다른 품종에 맛이 다른 감자가 자라서 약간 실망했다는 이야기는 나옴
그렇게 강낭콩이 멸망
아무튼 보급은 성공했는데 정작 자기가 좋아했던 음식 재현은 실패했댔나?
피를 마시는 감자가 제일 오래산다고들 하지
감자 품종이 달라지는 바람에 대신 다른 요리법이 나오긴 했지만 ㅋㅋ
감자라는게 워낙 돌연변이가 잘일어나는 식물이라
여주도 감자만 먹으면서 굶주리다가 주인공 가게로 온거니 어째든 조아쓰
이거 재밌는데 5권 이후로 안 나와...
그후로 5년후 걸어다니는 "싹이 난 감자"를 잡는 기사 부대가 창설 되었으며 사람들은 그들을 감자깎기라 불렀다
"자네도 뭘 받아왔군."
"네, 이세계의 약국에서 꽃의 모종을 좀 받아왔습니다. 꽃 이름이 양귀비라고 하더군요. 꽃도 이쁜데 진통제로도 쓸 수 있다니 참으로 이로운 식물입니다."
"헌데 약국에서 꽃의 모종을 준다니, 그거 신기하군."
"그러게나 말입니다."
감자는 병에 취약하다고 했는데....
이후 메챠쿠챠 아일랜드 대기근 했다
는 다른 국가에서 수입(약탈)하면 그만이라
좋다고 심다가 아일랜드 꼴 날거같은데;;
아이 신난당하고 존나 심는걸 방지하기만 하면 됨. 통제가 된다면 말이지
저게 그 바론 열매인가 하는 그건가
ㅇㅇ
지구 작물중에 이세계 보내기 좋은거로는
또 뭐가있을까
옥수수를 보내서 이세계 농지를 멸망시키는거시다!
앗 아아 사악하다
심지어 초기에는 개쩐다며 좋아할게 눈에선하니
더
최애 라노벨이었는데 연재를 안 해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