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판타지라는 장르가 유행하게 된 원인이 개연성만 있으면 뭐든지 작가 상상대로 전개를 짤 수 있다는 이유임
막말로 독자에게 납득시킬 기술만 있다면 우주에서 슈퍼로봇대전 찍어도 아무말 안 하는게 판타지라는 장르의 묘미인데
판타지는 이러면 안 된다고~ 이거 나오면 안 된다고~ 이러면서 제약 걸기 시작하는 순간 판타지라는 장르의 매력은 급격하게 사라짐
애초에 판타지라는 장르가 유행하게 된 원인이 개연성만 있으면 뭐든지 작가 상상대로 전개를 짤 수 있다는 이유임
막말로 독자에게 납득시킬 기술만 있다면 우주에서 슈퍼로봇대전 찍어도 아무말 안 하는게 판타지라는 장르의 묘미인데
판타지는 이러면 안 된다고~ 이거 나오면 안 된다고~ 이러면서 제약 걸기 시작하는 순간 판타지라는 장르의 매력은 급격하게 사라짐
에컴 시리즈가 잠깐 현실세계 찍먹했다가 다시 가상세계로 돌아온 이유
: 공중항모 같은 슈퍼병기 등장시키려니까 현실성 운운하면서 못 넣으니 오히려 더 만들기 힘들어짐
애초에 판타지라는 장르 부터가 갈래가 수십가지 아닌가?
19세기 벨 에포크 배경이나 현대 배경 어반 판타지에도 민주주의 나오면 안 된다고 찡찡대는 인간 나오면 그것대로 레전드네
이영도형이 판타지 작품 피마새에서 대학이랑 살수차 나온거 보고 응 판타지에 왠 대학이라던가
어 소방차를...? 한 기억은 나네
판타지에서 하면 안되는건,
작가가 지가 한소리 안지키기 밖에 없다
판타지에 나오면 안되는건 나 자신뿐
"내 소설에 빙의하기 딱 좋은 독자로군"
히익!
정통판타지인가 했는데
여주가 수정구로 홈쇼핑하더라...
현대문명을 마법따위로 치환 시킨건 진짜 좀스럽다
근데 보통 저런말이 나오는 이유는
그 개연성을 말도안되게 전개시켜버리게 만드는 단골주제이기 때문이지
이영도형이 판타지 작품 피마새에서 대학이랑 살수차 나온거 보고 응 판타지에 왠 대학이라던가
어 소방차를...? 한 기억은 나네
에컴 시리즈가 잠깐 현실세계 찍먹했다가 다시 가상세계로 돌아온 이유
: 공중항모 같은 슈퍼병기 등장시키려니까 현실성 운운하면서 못 넣으니 오히려 더 만들기 힘들어짐
판타지에서 하면 안되는건,
작가가 지가 한소리 안지키기 밖에 없다
보통 이래서 안된다, 이러니까안된다 이러는데,
죄다 모든판타지소설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요소도 아님
걔네들 말하는 것만 보면 반지의 제왕도 짭판타지임
"내가 좋아하는거 말곤 나오면 안됨" 이 짝이지.
애초에 판타지라는 장르 부터가 갈래가 수십가지 아닌가?
19세기 벨 에포크 배경이나 현대 배경 어반 판타지에도 민주주의 나오면 안 된다고 찡찡대는 인간 나오면 그것대로 레전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