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 출연자이고 나이 38세(88년생), 한의사(현재 폐업이라 백수), 모은 재산 없음, 부모님도
딱히 재산 없음. 결정사 등급 D래요.
근데 배우자 조건이

뭐 이정도 ㄷㄷㄷㄷㄷ
제가 보기엔 연애 한번도 안해본 사람 같은 느낌 ㄷㄷㄷㄷ 자신은 개뿔도 없는데 한의사 하나 믿고 돌파하려는
것 같아요. 40 가까이 된 여자가 저정도 조건을 제시하면 누가 관심 가질까 하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현실 괴리감이 너무 큰 것 같다는 생각이 ㄷㄷㄷㄷㄷㄷㄷ
이렇게 현실 인식 안되고 자기 객관화 안되는 사람은 처음이네요. 우연히 봤다가 이 분 관련된 거 검색까지
해봤는데 솔직히 연애세포에 핵폭탄 투하된 것 같은 생각이 ㄷㄷㄷㄷㄷㄷ

거기에 하관이 너무 처져서 어디 아픈가 싶을 정도로 하관이 내려앉은 것 같아요. 평소에도 하관을 내리는 표정을
많이 지은 것 같은데 정말 인상이 좋지 않아 보이는데 조건이 ㄷㄷㄷㄷㄷ
현실인식이 이렇게나 중요하구나 하는 걸 반면교사로 삼게 되는군요 ㄷㄷㄷㄷㄷㄷㄷ
돈 많고 성격 좋고 잘생긴 사람 찾는거쥬 머 ㄷㄷㄷ
그럴러면 본인도 그만큼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건데 저건 좀 ㄷㄷㄷㄷㄷ
솔직히 저런 프로에 나가면 평범하게 결혼하기는 더 어렵지 않을까요...
한번 버린 몸(?)이라 생각하고 계속 방송이든 유튜브든 출연하는 것 같아요.
85년생은 안되나요?ㄷㄷㄷㄷ
85년생이면 감지덕지 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TP...
나솔 나왔을때도 뭐 암것도 안하고 멍하니 있더니만 방송끝나고 한의원 광고는 또 열심히 함..
엥? 한의원도 폐업했네요? 1년만에 ㅎㄷㄷㄷ 확실히 광고하러 나오긴 했었나 보네...
조건이 0이라도 남자가 없을거 같은데
누구나 그럴싸한 생각은 있지 현실에 쳐맞기전까진
근데 자기 원하는 배우자 조건은 다들 있지 않나요? 필수조건도 아닐텐데
라이센스 있는데 1년 휴직이면 해외에서 쉬다 온건가 왜일까요 개업해서 망한거면 메꾸려고 페닥이라도 했을텐데
이상형을 적은거 아니가요? 그럴수도 있죠!
조건만 보는데도 어질 어질 하네요...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내...
나는 F나올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