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500 사려고 돈모으면서 계속 보다보니까
카메라 가격이 대략 5~10만원정도 편차로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며칠 전까지 130 정도였는데 134까지 오름, 11월에 125만원 기록 존재)
오늘 중고매입하러 강변 갔다오면서 들은게
카메라가 약간 저렴할 때가 있고 오를 때가 있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로 그나마 저렴한 시기가 존재하는지, 정품등록 캐시백 7만원 이벤트가 1월 말일에 끝나는데
지금 그냥 살지 조금 더 기다려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48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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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필요할때, 5~10만원 차이나더라도... 바로 그때입니다.
라잇 나우요.... ㄷㄷㄷㄷ
좀 있음 봄시즌이라 오릅니다.
고민하면 배송만 늦어집니다.
기다렸다가 후속기종 나오면 가격 비싸서 또 고민 들어갑니다.
필요하시면 지르세요. 지르고 후회없이 찍으세요.
예전에 필카시절부터 사진을 해서..
요즘에 디카로 찍으면서 한장당 100원(옛날 필름 가격)으로 생각하고
먼저 많이 직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합니ㅏㄷ.
사고 싶을 때 돈 있으면 사는 거죠. 주식도 아니고 쓰려고 사는 물건 가격 변화 너무 열심히 보는 거 개인적으로 낭비 같습니다.
죽기직전이 가장 좋지않나 싶습니다..
필요할때 사는게 가장 좋져
카메라로 재테크할것도 아니고....
필요해서 사신다면 몇년 후 똥값된들 무슨 상관일까요
한 6개월 정도는 그냥 기다릴 수 있다 하는 것 아니면 지금입니다.
봄 되면 좀 비싸지는듯요
내가 가장 필요할때죠...
싸져봐야 10만원 내외인데 어차피 신제품나오고 시간지남에 따라 시세는 계속하락하는데 시기랄게 뭐잇을까요?
찍을 일이 있을 때? 취미가 필요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