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콜릿 첵스
나무위키에서 한국 첵스보다 훨씬 달다고 해서 기대하고 주문했는데, 솔직히 특별히 더 맛있다 싶은 맛은 아니었음.
마찬가지로 주문해서 먹어 본 미국 시리얼 전반이 직구까지 하면서까지 먹을 만한 맛은 아니었음.
우유에 마는 순간 다 비슷해진다.
호스티스 과자들
한국인이라면 얘네들 과자는 거의 입에 안 맞을 듯...
호스티스 사 과자들은 미국식 단맛을 보여주는 맛이 특징인데, 이 미국식 단맛이라는 게 한국 사람들이 기대하는 단맛이랑은 좀 많이 다름.
달다 못해 쓸 정도?
그나마 여기에서 나온 스노볼은 먹을 만했음.
오레오 메가 스터프
이건 ㄹㅇ 만족도 1티어임.
모든 과자 통틀어서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음.
나는 오레오 메가 스터프 접하고 일반 오레오는 먹지 못 하는 입맛이 됐다.
팝 타르트
대체로 맛있게 먹었긴 한데, 몇 가지 맛은 정말 그닥임.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은 건 스모어, 초콜릿 칩, 딸기맛 등이고, 후자의 정말 그닥에 속한다고 느낀 건 쿠키 앤 크림 정도?
토스터에 딱 2분 30초 데워 먹으면 적당히 바삭해서 맛있다.
미국 치토스
한국 치토스랑 다르게 시즈닝이 풍부하게 뿌려져 있어 더 맛있다.
그리고 플레이밍 핫은 정말 대체제가 없을 정도로 맛있다.
미국 치토스 내가 먹었던건 겁나 짜던데 플레이밍핫은 맛있나?
그것도 짜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짠맛이라 느꼈음.
오 다음에 주문해봐야지
외국 과자는 맵다고 써있으면 감칠맛+단맛 없이 걍 익스트림 핫핫핫이라 플레이밍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저걸 먼저 먹어볼걸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