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스마) 전혀 인간이 아니였다.
어스펙트 워리어들은 케인의 손길을 받아들여 치명적인 전사들이 되긴했어도, 최소한 어스펙트 워리어들은 항상 평화와 안정을 마음 한켠에 남겨두었고 전쟁에서는 살인만 생각하는 엘다의 영혼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전사들은(마린) 평화고 안정이고 다 때려치우고 오직 살인과 갈등을 유발하길 바랬다.
여러면에서 보통 인간보다 낫긴했어도 티리아나의 눈에는 그저 오크 못지않게 살인을 좋아할뿐이며 은하계에 대한 모독이자, 살인의 선구자밖에 안될 하잘없는 야만적인 짐승에 불과했다.
소위 그 자칭 인류의 황제라는 새끼가 저들을 저런 존재로 만든것이라면 그의 야만적인 본성을 드러낸것밖에 안될것이다.
-path of the eldar 에서-
??? : 이새끼들 인류보곤 몬카이니 뭐니 하면서 내로남불 좇되네 진짜 ㅋㅋㅋㅋ
그녀는 모든것에서 도망치고 싶었다. 티리아나는 어둠속에서 솟구치는 감정을 억누르는데 최선을 다했으니 아주 작은 조각조차도 그녀의 잔혹함과 마주하기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인간 가족들을 죽이는것을 그녀는 지켜봤었고 그것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았다. 그것을 행하면서 그녀의 영혼에 환의감이 느껴졌다는 사실이 영혼을 휘감는 기분을 느끼며 말이다. 그녀만이 오직 그런 결단을 내릴수있고 그럴 능력도 있었다는걸 인정해야했다
고작해야 인간이잖아, 그렇게나 계속 되새겼는데도 그것의 정당성은 그저 공허했다. 그것들은 무고한놈들이 아니야. 그것들은 카오스에 오염된 자식들이였다고. 계속 그렇게 생각했으나 망상이였다.
내가 살인마가 되버렸어. 그녀가 생각했다.
마음 한켠으로는 그런 비난에 반대했다. 그녀의 워-마스크는 그녀의 전사의 영혼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다이어 어벤져였고 정화의 불꽃의 현신이란말이다. 그녀는 수백명을 학살했고 무죄와 유죄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았다. 죽이는건 그렇다치더라도 티리아나에게 특히나 충격이였던것은 그것이 불러온 기쁨이였다.
목숨이라는것에 대한 철저한 무시, 그것이 가져온 웃음이 그녀를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학살은 정당화될수있든 없든, 그것이 필요에 의해 자행된것이였든 그저 무자비한 존재라서 그랬던것이였든 티리아나가 부정할수없었던것은 그것을 행함에 있어서 만족감을 느꼈다는것이다. 전투의 희열에 타게된것도 아니였고 죽느냐 사느냐를 놓은 투쟁조차 아니였다. 그것은 냉혹했고 이성적이였으며 즐거웠다는것이였을뿐.
그녀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있는지도 너무나 잘 알고있었기에 오히려 그것이 그녀를 흥분시켰다. 비난도 수치도 없이 하는 단순하고도 신나는 살육. 그것은 진정 모든것에서 벗어난 순수한 케인의 피비린내나는 작업이였다.
인간 가족들을 죽이는것을 그녀는 지켜봤었고 그것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았다. 그것을 행하면서 그녀의 영혼에 환의감이 느껴졌다는 사실이 영혼을 휘감는 기분을 느끼며 말이다. 그녀만이 오직 그런 결단을 내릴수있고 그럴 능력도 있었다는걸 인정해야했다
고작해야 인간이잖아, 그렇게나 계속 되새겼는데도 그것의 정당성은 그저 공허했다. 그것들은 무고한놈들이 아니야. 그것들은 카오스에 오염된 자식들이였다고. 계속 그렇게 생각했으나 망상이였다.
내가 살인마가 되버렸어. 그녀가 생각했다.
마음 한켠으로는 그런 비난에 반대했다. 그녀의 워-마스크는 그녀의 전사의 영혼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다이어 어벤져였고 정화의 불꽃의 현신이란말이다. 그녀는 수백명을 학살했고 무죄와 유죄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았다. 죽이는건 그렇다치더라도 티리아나에게 특히나 충격이였던것은 그것이 불러온 기쁨이였다.
목숨이라는것에 대한 철저한 무시, 그것이 가져온 웃음이 그녀를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학살은 정당화될수있든 없든, 그것이 필요에 의해 자행된것이였든 그저 무자비한 존재라서 그랬던것이였든 티리아나가 부정할수없었던것은 그것을 행함에 있어서 만족감을 느꼈다는것이다. 전투의 희열에 타게된것도 아니였고 죽느냐 사느냐를 놓은 투쟁조차 아니였다. 그것은 냉혹했고 이성적이였으며 즐거웠다는것이였을뿐.
그녀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있는지도 너무나 잘 알고있었기에 오히려 그것이 그녀를 흥분시켰다. 비난도 수치도 없이 하는 단순하고도 신나는 살육. 그것은 진정 모든것에서 벗어난 순수한 케인의 피비린내나는 작업이였다.
아엘다리의 전사계급인 어스펙트 워리어들은 인간을 포함한 지성체를 죽이면서 죄책감을 느끼고
죄책감에서 비롯된 PTSD를 피하기위해 전사로서의 이중인격을 만드는게 기본이다
다 똑같은 구덩이 속 놈들이 급나누고 있는거지
근데 저럼 엘다가 너무 완벽해지자나
근데 저럼 엘다가 너무 완벽해지자나
다 똑같은 구덩이 속 놈들이 급나누고 있는거지
작가마다 설명하는게 천차 만별이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자고
+제노 새끼가 혓바닥이 길구나. 금부장! 뽑아오도록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