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믿는 자들의 논리 오류

종교인은 비종교인, 타종교인을 차별하지 말고,
비종교인은 종교인을 차별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온갖 세뇌와 잡소리로 조상신을 들먹이며
제사비용을 요구하는 도믿맨은 왜이리 싫은건지..

“히죽히죽...헤헤헤...”
“아니, 아침 댓바람부터 뭐가 그리 종~교!!!”
BGM : R.E.M. ‘Losing my religion’
- https://youtu.be/xwtdhWltSIg

ㄹㅇ ㅋㅋㅋㅋㅋ

예전에 부산여행 갔는데 온천장 부근에서 만났습니다. 평소같으면 무시하고, 기운나면 개드립치는데 마침 저녁시간이라 다리도 좀 피곤하겠다 쉬기도 할 겸 부러 커피를 사드렸습니다. 심약한 분들은 가끔 한참 붙들려 있던데 제가 붙잡고 있던 2시간 동안 누군가는 이 분들을 안만나도 됐을거예요.
이생에 이렇게 복 짓다보면 내생에 좋은 분 옷자락 스칠 수 있을거라 믿쑵니다!

싫다 진짜

만약~ 지구가 7일 만에 만들어졌다고 하는 놈이 있으면, 내가 그 놈앞에서 화석을 들고 이렇게 말하지.
"화아~~~석"
근데도 끝까지 7일만에 지구가 만들어졌다고 우기면, 그 화석을 그놈 머리통에다 집어 던져버리지~
- 루이스 블랙, 미국 방송인 -

성경 자체가 오류가 많아요. 후대의 편집문서라고 보면 됩니다. 기독교 사가들이 말하길 너무 이문이 많아서 어떻게 할줄을 모르겠다. 후대에 가필되어 편집된 문서들이 많다. 라고 말합니다. 개신교 내부에서 절대적으로 성경이 옳아 성경이 진리야. 하는 세력이 축자영감설을 기반으로 근본주의 기독교 세력인데 애네들이 미국에서 쩌리 취급 받아요. 미국내에서 조차도 근본적 성경해석을 가진 집단들은 소수에 지나지 않죠. 미국 기독교들 조차도 축자영감설보다는 오류가 있다고 인정하고 그부분은 틀린 부분이야. 라고 인정하는 세력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그러냐 ? 그 당시 미국에서 밀리던 사람들 메이쳔의 제자 박형룡 박사같은 양반들이 미국에서 배워와서 한국에서 주류가 된겁니다. 우리나라 기독교 역사들를 보면 캐나다 선교부 호주 선교부 미국선교부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미국의 남북장로교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은 집단들이 이 나라 기독교의 주류가 되어버립니다. 기장교회를 가보면 축자영감설을 기반으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엄청나게 정치적이죠. 기장교회의 대표적인 인물이 문익환 목사였고 요즘은 기장교회에 조차 물신화 바람들이 들어서 문제가 참 많아요.
하여튼 성경 자체가 오류가 있습니다. 번역상의 문제도 있고 후대의 가필된 흔적도 많고요. 게다가 더욱이 이렇게 학문적인 성과의 내용을 신학교에서만 배울뿐 목사들은 성서비평학에 대해서 일반 신도들에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장사 안됩니다. 사람들이 제대로 성경을 배우고 익히면 목사들의 권위가 떨어집니다. 왜냐면 신도들이 교회일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하고 말하기 시작하면 목사들은 힘들어요. 그래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성경은 오류가 많은 책이 맞아요.

저도 몇년전 취준생때 그냥 집에서 빈둥되고 싶었지만 엄마가 하도 잔소리를 하셔서 도서관엘 갔습니다
가서 도시락까먹고 공부했다가 책읽었다가 시간만죽이고 돌아오는길에 도를 아십니까를 만났는데 저도 모르게 잔소리가 속사포처럼 나오더군요 ...
몇살이냐 학교 어디나왔냐 이거하면 월급주냐 집에서 이런거 하는거 아냐 이거하려고 그동안 학교에서 공부했냐
어쩌고저쩌고 잔소리했더니 이제 그만하세요 하면서 가버리시던 ... 허헣

종교게로 가야하는 내용인데 왜 웃자에 왔지?
성경의 비논리성을 따질정도로 논리적인 작성자 분께서 종교게랑 웃자게도 구분 못하셨나??

믿으면 남한테 강요말고
안믿으면 과학적 설명ㄴㄴ
부먹찍먹 옳은게있나요
강요만 안하면되죠

따른건 모르겠는데
공룡안믿는건 너무 웃기더라 ㅋㅋㅋ
공룡자체가 없다고 생각함
그럼 석유는 뭐임?

늙어 노망난 노인이 동굴에 틀어박혀 제정신인지 아닌지 알수도 없는 상태로 종이위에 휘갈겨쓴걸 토대로
오만 이교의 에피소드와 당시 온갖 성서를 뒤섞어 만들었으니 제대로 된 내용일리가 없고
그걸 수세기간 권력자 입맛에 맞게 고쳐왔으니 말해 뭐하리오

본문을 보니 관우를 신처럼 숭배하는 중국인들을 보며 비웃던 제 옛 친구가 생각나네요. 토요일만 되면 교회오라고 카톡하던놈인데

이 사이트는 어떻고 저 사이트는 어떻고 왈가왈부하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항상 글의 추천/비공감의 비율이나 댓글들의 내용을 보면 오유는 대체적으로 종교에 대한 관용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듯 싶네요;; 대놓고 특정 종교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글이 추천을 많이 받아서 베오베에 올라오는걸 보니 참;;

히오스 나올줄 알았는데..실망

2017살ㅋㅋㅋㅋㅋㅋㅋㅋ생일 축하 드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믿으면 아~~무 상관없는데
믿으라고 강요 좀 안햇으면..
얼마전에 남친네 집에 갔는데 어머니가 교회안다니면 결혼은 안된다고 ㅎㅎㅎ

그들만의 리그 니까 믿던말던 상관없고
세금이나 투명하게 냅시다

모든 종교에 오류가 생기는 이유: 종교는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끝~~~~~

십계명엔 나 이외에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고함..
유일신이라고 주장하던데..  왜 다른신이라는 표현을... ㅡ.ㅡa

새삼스럽지도 않음
징그럽게 많이 싸워도 봤지만 오유는 기독교인에게 적대적임

전지전능 AI가 나타난다면
그것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답을 내놓을듯

공룡을 인정하지 않는건...
성서에 나오는 인간의 역사가 만년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공룡은 그 훨씬 이전을 살았는데
성서에는 그때 지구가 없었거든요.(태양도 없고...)

ㅎㅎㅎ  .... 성경 한번 제대로 읽어 본적도 없으면서  성경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시면  안되용
먼저, 성경에는  하나님만이 할수 있는 말 들이 많답니다.  수백 수천가지가 있지만  하나만 예를 들면 그런 말이 있지요.  창세기 6장에 '사람은 120세 까지만 살수 있다'   이런 말들이죠 .  물론   수백억명중에서
1~ 2사람은  출생기록 오류 등으로  예외가 있지만요..... 에휴 말이 길어지니..  그만하죠. 손가락 아파요

저도 특히 구약(예수탄생 전) 부분이 이해하기 어렵고 신화같다는 고민을 예전에 신부님께 질문했더니, 그것은 상징성으로 접근해야 될 부분이 많다고 했어요..
그래도 계속 솟아오르는 의문들은 나쁜게 아니라.. 누르지 말고, 계속 의심하며 공부하라는 그런 말씀도 하셨었죠..
제 말에 반박하실분도 계시고, 똑똑한 사람도 많으시고. 제 말에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그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나서 올립니다..
성경에 일일히 골아프게 따지기 보다 한번쯤은 그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희생과 사랑.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곤 해요..
그리고 사람들과 정치와 종교에 대해서 얘기하면 싸우게 되는데.. 이런 논란글은.. 노노..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종교를 굳이 증명하려 들면서 과학인척 하는건 잘못된거고,
이런 글처럼 과학적이지 않다는 논리로 기독포비아가 정당화돠고 일반화하는 것 또한 옳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