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화의 내용과 달리 실제 4090 5090 유저들은 평온하다.
이유는 간단함. '내가 할만한게 못되면 어차피 잘돌아가는 사람 없잖아 ㅋ' 이거임
4070TI~5080 이런거 지른애들은 애시당초에 적당히 타협해서 체감상 상위맛만 보면되는 애들이라 별불만없고
진짜 신포도에 걸리는 친구들은 3060, 4060TI 처럼 VRAM등의 한계로 애매하게 현세대 콘솔성능에 걸리는 친구들
비쥬얼이 잘나와도 스터터링이나 텍스쳐팝업이슈등에 시달림. 가장 많이 팔리는데도 vram때문에 가장 피보는 라인임
그아래 1060, 2070 이런거 쓰는 친구들은 오늘도 별기대없이 신작을 켜고는
"오 생각보다 할만한데?" 이러고 있다.
예전에는 보급형을 사면 무리 없이 돌리고 하이엔드를 사면 이것저것 모드 적용하고 그래픽 업그래이드 하는 느낌이였다면
이제는 보급형을 사도 돌아가냐 마냐 하니까 짜증나기는 하지
QHD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4090 쓰면서 지금까지 옵션 신경 안 씀
QHD 풀옵에 렌더링 200% 땡기면 그게 4K이지 뭐 60hz 충분히 뽑음
벤치마크 다 나오는데 알고 샀던거라 뭐 할말이 있나 싶음
여친컴이 3070 내가 4070ti인데 둘다 옵치 돌겜만 함
다른 스팀겜 스플릿 그거 한번했다
애초에 보통 사람들은
하이엔드 글카 성능 최대로
뽑을 수 있는 모니터 부터 없음
요즘에는 고주사율 모니터 싸게 보급많이되서 그렇지도 않음
난 사펑 잘 돌아가면 만조크
4080S 쓰는데 몬헌 와일즈 돌려보니까 평온한 마음 다 깨지고 ㅈ같던데
그건 몬헌이 ㅄ인거니까 마음껏 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