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보병 시기까지 깃발을 든 기수는 전쟁터의 귀한 인력으로, 장교급 대우를 받는 고위직이자 명예로운 직이었다.
그러나 루리웹의 군사 전문가는 "깃발은 아무 쓸모도 없고 전시에는 적 표적에만 잘보이는 아무 쓸모없는 것"이라고 평가한다.
기수가 오히려 아군 부대가 줘털리자 역돌격하는걸 보고
깃발을 뺏고 본인이 앞장서더니
지휘관이 저 깃발을 보고 재집결 하라며 지시한다.
이처럼 통신망이 발달하지 않던 근현대까지 전장에서 기수는 일종의 통신병과 같은 역할을 했던 것이다.
깃발이 움직이는대로 따라가라고 해도 얼타면 이상한데로 가는게 군대다
기수는 동서고금 중요한 보직
깃발 필요 없다는 사람은 핸드폰 뺏어서 사람 바글바글한데 풀어놔봐야함
사실 무전기도 뭣도 없던 시절엔 깃발이야말로 전황을 병사들이 알수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
깃발이 움직이는대로 따라가라고 해도 얼타면 이상한데로 가는게 군대다
기수는 동서고금 중요한 보직
사실 무전기도 뭣도 없던 시절엔 깃발이야말로 전황을 병사들이 알수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
깃발 필요 없다는 사람은 핸드폰 뺏어서 사람 바글바글한데 풀어놔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