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까지 2달 가량 남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 없다
이영화도 올드 보이처럼 원작이 있는 작품이다
미국의 소설가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를 원작으로 한국 배경으로 각색한거..
근데 그런 박찬욱이 꼭 영화하 하고 싶었지만
포기한 작품이 두가지가 있다
그건 멋지다 마사루와
아즈망가 대왕...
무려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박찬욱 조차 원작을 뛰어넘지 못할거 같아 포기,..
ㄹㅇ 박찬욱이 아즈망가 영화로 만들면 어떨지 궁금.. ㄷㄷㄷ
왠지 학생들 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서바이벌 장르가 될거 같다
(그런 팬만화 있지 않았나?)
올드보이 보고 감명받은 양덕한테
저 이야기 해주니까
"아니 시발 치요짱이 그러면 칼질하냐? 무조건 막아라" 했던 기억 난다
박찬욱이 막 원작 개무시하고 각색하는 사람은 아님
올드보이 보고 감명받은 양덕한테
저 이야기 해주니까
"아니 시발 치요짱이 그러면 칼질하냐? 무조건 막아라" 했던 기억 난다
박찬욱이 막 원작 개무시하고 각색하는 사람은 아님
원작 그대로 변태적으로 쌀벌하게 각색해서 문제아님 ??
아냐 아즈망가같은건 되게 부드럽게 만들어 낼수도 있음
여고생 동물원의 현실 버전이 사례가 있나…
마하 100으로 날으고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 치요 아빠를 어덯게 표현할것인가,.,
박찬욱식으로 연출한
괜찮아 튕겨냈다
박감독이 각색하면 천재 어린아이 치요는 사실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서 아버지가 고양이처럼 보이는 환각에 사로잡혀있음...
근데 솔직히 아즈망가는 진짜 궁금함. 무슨 일상물 테이스트가 날지 진심 궁금함
치요는요 너무 말이 많아요
이것도 영화화 된 마당에
멋지다 마사루가 못나올것도 없지
송강호: 토마토를 먹어야한단다.
근데 저게 올드보이 찍을 적에 한 인터뷰라….
지금은 달라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