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스키 당시 1위로 들어온 레데츠카 선수
관중들이 환호성 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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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표정으로 들어옴
전광판 보고 렉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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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원래 스노우 보드 주력 선수로
스키는 그냥 심심해서 출전.
스키 장비 없어서 심지어 빌려서 출전함
그런데 1등먹어버림.
끝나서 기자가 인터뷰 요청했는데 화장 안해서 고글 벗기 싫다고 함 ㅋㅋㅋㅋ
스노우보드에서도 금메달 타서 2관왕 하고 돌아감
내가 왜 1등임?
걍 빠요엔이었을뿐이잔항..
'오늘은 스키로 해볼게요'
가끔 있는 처음 잡아본 캐릭터로 캐리하는 판이 올림픽 최종전이였을 때
올림픽 아마튜어 정신이라
의외로 취미용 부업선수 많긴 함ㅋㅋ
우리나라가 엘리트체육 제도라 그렇지 ㅋㅋㅋ
걍 빠요엔이었을뿐이잔항..
(본인은 몰랐던)
"뭐야 이 새끼들이 ㅈ밥인거임 다 나처럼 취미용 부업인거임?"
올림픽 아마튜어 정신이라
의외로 취미용 부업선수 많긴 함ㅋㅋ
우리나라가 엘리트체육 제도라 그렇지 ㅋㅋㅋ
'오늘은 스키로 해볼게요'
우왕 스키 재미땅 ㅎㅎㅎ 네?
평창 올림픽이 재밌었지
가끔 있는 처음 잡아본 캐릭터로 캐리하는 판이 올림픽 최종전이였을 때
....이런게 진짜 천재인가;;
걍 눈 위를 지배하는 사람이었고
이번엔 초보자님한테 빌린 초보템트로 금메달 따볼게여
동계 종목들 중 일부는 그 종목이 인생 그 자체인 국가들이 있어서 저런 빠요엔이 종종 나온다고 하더라
이게 그 만류귀종인가 뭔가하는 그거임?
뭐 그래도 보드 하다 스키니깐 납득은 가네
기존유저들 여기는 위험하니 감속해야지
뉴비 : 으어어엉 이게뭐야 도와줘요 급가속
이거 심심해서가 아니고 원래 양종목 다 참전하던 선수인데 평창은 스노우보드 주력으로 생각하고 스키는 가볍게 내려온거라캄
당시 감속이 잘 안 되었는지 소리 지르면서 내려왔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