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조금만 가도 등산할 곳 나온다고
자기들은 등산할곳 가려면 차로 몇시간 밟아야
나오는데, 한국은 근처에 있으니
등산하기도 쉽고, 한다음에 밥먹으면서 쉬는것도
편하다고 하면서, 요즘 외국인 등산객들 늘었다고 함
(추탭갈)
도심에서 조금만 가도 등산할 곳 나온다고
자기들은 등산할곳 가려면 차로 몇시간 밟아야
나오는데, 한국은 근처에 있으니
등산하기도 쉽고, 한다음에 밥먹으면서 쉬는것도
편하다고 하면서, 요즘 외국인 등산객들 늘었다고 함
(추탭갈)
산에 올라가면 서울 보이는것도 한 몫할듯?
한두시간이면 정상까지가는 작은산이지만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음 ㅋㅋ 서울은 특히 산이 더 많아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면
도시에 산 있다고 냉큼 올라가더라
산좋아하는사람들은 한국좋아할껄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뒷산의 나라
서울정도 되는 대도시에 그렇게 제대로된 산이랑 엄청나게 넓은 강이 있는건 진짜 ㅈㄴ 드물지
산에 올라가면 서울 보이는것도 한 몫할듯?
산이 너무 많아
하산한 다음 막걸리에 파전때리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면
도시에 산 있다고 냉큼 올라가더라
한두시간이면 정상까지가는 작은산이지만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음 ㅋㅋ 서울은 특히 산이 더 많아서
산좋아하는사람들은 한국좋아할껄ㅋㅋㅋㅋㅋㅋㅋㅋ
남산도 등산으로 쳐주나?
케이블카만 아니면 뭐 ㅋㅋㅋㅋ
관악 청계 그래도 거진 한국인인데 인왕이나 우이쪽은 외국인이 많음
가파른데다 바위산 느낌도 한 몫 함
동네 뒷산의 나라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바로 등산로 입구인데도 좀 있지
서울정도 되는 대도시에 그렇게 제대로된 산이랑 엄청나게 넓은 강이 있는건 진짜 ㅈㄴ 드물지
교가에 산이 들어가는 나라
유럽쪽은 산 = 알프스 진짜 높은데 이런 마인드라서 우리나라 산이 그렇게 신기하다고 그러던데 ㅋㅋㅋㅋ
난 외국가면 역체감 느껴지는게
사방팔방 시야를 가리는 산이 없으니까
이상한 불안삼을 느낌
한국인 유전자에 새겨진 침략의 역사
나도 어릴때 독일 여행간적 있는데 산이 아예 없고 밑도끝도 없이 수평선만 보여서 존나 무서웠음
관악산 앞에 편의점 지나가는데
한 외국인이 편의점 벤치에
컵라면이랑 닭꼬치랑 소주랑 놓고 먹고 있더라구요
표정 죽이더만
적당한 난이도인것도 크지 ㅋㅋㅋ
로키산맥 가면 뒤질수도 있어
등산장비 대여도 가능 하다고 함
유튜브에 외국인들 북한산가는 영상 알고리즘 추천으로 간간히 뜸
한국말 하나도 모르는 일본 언니야가 아침에 출발해서 인수봉 찍고 내려가는 영상도 있더란..
등산가서 1,2시간 타고
내려와서 파전 막걸리 루트
진짜로 시 한복판에 적당하면서도 꽤 규모있는 산이 있다는게 흔치는 않음
새벽에 일어나서 산에 올라가서 해뜨는거 보는거 많이 하는거 같더라 같이 등산한 아재들 막걸리 나눠 마시기도 하고
등산로로만 다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