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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언니가 용사였다면.man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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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딴 세상이라지만 저런 쓰레기같은 년한테 맡길 수는 없죠
나같아도 저런 동생한테 주느니 내가 먹고 만다 ㅋㅋㅋㅋㅋ
동생이 언니 시킬라고 일부러 그런거 같기도 한데 ㅋㅋㅋ
동생분은 이미 권력에 취하셨네ㅋㅋㅋ
내가 모르는 딴 세상이라지만 저런 쓰레기같은 년한테 맡길 수는 없죠
나같아도 저런 동생한테 주느니 내가 먹고 만다 ㅋㅋㅋㅋㅋ
동생분은 이미 권력에 취하셨네ㅋㅋㅋ
동생이 언니 시킬라고 일부러 그런거 같기도 한데 ㅋㅋㅋ
동생 : 이러면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