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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죶같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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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만해도 속안까지 엿같아진다
-입소 2일차
모르는 천정이다
ㅅㅂ 그때 매일매일 죽고 싶었지
나는 아예 첫째날밤에 단 한숨도 못잤음. 그냥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집에 가고싶다나 옛추억 상상만 하면서 눈만 감고 있다가 기상시간이 되었는데 그 조까틈은 이루 말하기 힘들었다...
2일차 정말 끔찍
ㅇㅈ
진짜 생각만해도 속안까지 엿같아진다
-입소 2일차
모르는 천정이다
제로부터 시작하는 연병장 생활
자동재생되네 ㅅ밤
ㅅㅂ 그때 매일매일 죽고 싶었지
모르는 천장이다.
하 시방
2일차 정말 끔찍
나는 아예 첫째날밤에 단 한숨도 못잤음. 그냥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집에 가고싶다나 옛추억 상상만 하면서 눈만 감고 있다가 기상시간이 되었는데 그 조까틈은 이루 말하기 힘들었다...
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이다.
독라노예가 된지 2일차...
저때 일어나면서 머리 맡에 핸드폰 찾는 사람 꼭 있음ㅋㅋ
저러다가 개빡센 훈련들 대충 지나고 적응되면 재미가
붙을락말락함 그때 딱 자대보내서 지옥을 겪게만듬
저때는 그냥 실감이 안나는 것도 있고 주위에 다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고해서 그냥저냥이었는데 자대배치 이틀째 되니까 진짜 삶을 포기하고 싶어지더라.
ㅋㅋ ㅂㅂㅂㄱ
눈뜨는 순간이 지옥임
남 자 라 서 죡같았다
생각만해도 위궤양이...재발한다....;;;;
재밌어하는 사람도 있더라. 얼마 안갔겠지만
눈까지 내리고있다면 완벽 ㅋ
ㅋㅋㅋㅋㅋ 너무 긴장해서 뿅뿅같은 것도 못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