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자모드甲

저거 봤는제 실제로 고인물이라고함
쌍칼자체가 굉장히 고급무술임

뒤에 활통도 있네 그리고보니 ㅋㅋㅋㅋㅋㅋ

내 몸은 검으로 되어있다
수많은 전장을 넘어서 불패-

페이트의 아쳐인가 뭐시기도 그러지 않음???

장수급은 칼, 활 아마 다 쓰지 않나?

이도류에 활이라면 이건 분명히 D&D 레인저 클래스 입니다.

황진은 고상 황희의 5대손으로서 용맹 건장하고 활을 잘 쏘았으며 엄중하고 충신하여 기절이 남보다 뛰어났다. 통신사(通信使)를 따라 일본에 들어갔을 때 적의 상황이 반드시 전쟁을 일으키리라는 것을 살피고는 주머니 돈을 털어 보검 한 쌍을 사가지고 돌아와 말하기를, "머지 않아 적이 올텐데 이 칼을 써야 하겠다." 하였다. 동복 현감으로 있을 적에 집무가 파하고 나면 갑옷을 입고 말을 달리면서 혹은 뛰어넘기도 하고 위로 솟구치기도 하며 용맹을 익혔다. (선조수정실록 27권, 선조 26년 6월 1일 갑신 7번째기사 )

저.....무당만 쓴건 없는데요? 실제 조선 병과에서 쌍검무 있습니다

무예통보지에 쌍검무 양성내용 기록이 있습니다 무당만 했다는 증거 알려주시죠?

기본 병과에 있어요. 쌍검술..
원래 익히기 어렵고 타고난 힘이 없으면 쓸수가 없을 정도로 괴랄해서 그렇지
집단전에선 자비없는 검술중에 하나에요.

실제로남아있는 그림이나 기록보면 전부다 실전용이아니라 가무용인데 ??

심지어위에 칼한쌍가지고나갔다고 쌍검이라말하는거보면 너무 뽕맞고 이야기하는것같고 마상쌍검도 적혀는있는데 다른곳에선 어떠한 기록도 찾아볼수없고 그냥 기예를 갈고닦은걸로봐야함이 옳은것같은데

유비쌍검쓰잖아요
패왕설

무예도보통지가 지금으로 치면 현대 교전교리를 담아놓은 FM입니다.
수련용이 아니라 군사용 야전교범.

아니..이게 맞아??

조선 병과에 쌍검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