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의 몸통을 먼저 장식합니다.
이 볼펜의 몸통은, 중국에서만 자라나는 나무의 수액을 농축해서 만들었습니다.
또 꼼꼼히 자세하게 칠하기 위해 사람 솜털로 만든 붓을 이용해 칠합니다.
몸통에 잉크칠을 끝낸 뒤 몸통을 몇번 씩 씻어내고
광을 냅니다.
혹시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사람이 직접 검사합니다.
무늬를 새기는 경우, 금속성 몸통에 다이아몬드 바늘을 이용해 기계로 무늬를 새깁니다.
볼펜의 고리 부분은 홈이 있어서 쉽게 끼워넣을수 있습니다.
이후 기계를 통해 고리가 잘 끼워졌는지 검사합니다.
볼펜 대가리는 기계를 통해
펜촉이 나올 구멍을 뚫습니다.
펜심의 경우 기계를 통해
펜 촉을 꽃습니다.
그 뒤 뒷구멍으로 잉크를 넣은 뒤
기름을 넣어 잉크가 새지 않게 합니다.
다 만들어진 볼펜 심은 기계로 약 8km의 선을 그으며 문제가 있나 없나 검사합니다.
이후 공장에서 일일이 사람 손으로 스프링을 끼우고
펜 몸통에 넣은 뒤
뚜껑을 닫으면
볼펜 하나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볼펜은 소중한 자료를 적는데 쓰입니다.
내가 산 볼펜이 새삥인줄알았는데 8km나쓴 중고였다니 ㅂㄷㅂㄷ
문화유산목록제작에 쓰이는구나
너 이자식 고맙다
지금 이 글에서 그딴게 뭐 중요해
너 이자식 고맙다
문화유산목록제작에 쓰이는구나
ㅇㄷ
사람 솜털로 만든 붓?
지금 이 글에서 그딴게 뭐 중요해
아니 나는 중요해
!!
내가 산 볼펜이 새삥인줄알았는데 8km나쓴 중고였다니 ㅂㄷㅂㄷ
잉크가 주입되고 있는 볼펜
생각도 못햇네 ㅋㅋㅋㅋㅋㅋㅋ
최고다!
볼펜심 8km검사하다가 수명 다해서 파는거 아냐?
8km?????
막짤 뜬금포ㅋㅋㅋㅋㅋㅋㅋㅋ
글에 감동받아서 나도 하나 공개함.
gp 506추천함. 진짜 끝내주게 죽여주는 명작임.
딸만대장경
EDD-202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의 떡이로다
손가락에 콘돔낀거같다
뭐임? 나만ㄴ이해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