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편한건 사실이고 서비스나 치안도 택시보다 좋으면 좋았지 시스템이 덜하진 않는데
우버는 한국에서 불법이다라며 굳이 택시편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또 택시는 엄청 욕합니다 ㄷ ㄷ ㄷ
우버가 소비자에게 훨씬 편리한 시스템인만큼 적극적으로 옹호하면서 받아들일 자세가 아니라
우버는 불법이니 안된다라며 굳이 택시편 들어주는 건 왜일까요?
해외여행 하다보면 우버 시스템이 참 자리를 잘잡은곳도 있고 우버가 안되는곳도 있고 한데
소비자에게 이득이면 굳이 소비자가 먼저 손들고 반대할 필요는 없지 않나용? ㄷ ㄷ ㄷ
편한 서비스를 왜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을까요? ㄷ ㄷ ㄷ
관련 직종 아닐까요?
전 우버는 무서워서 못 타겠던데요.
편리하긴 하겠지만 운전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른 상태에서 그 차를 타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해외기준으로 택시가 오히려 누군지 모르니 무서우면 무섭지
우버는 신원확인되고 평가도 되어있으니 우버만 골라서 타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구요
미국 가보니 택시보다 우버 이용이 더 편리하고 좋더군요.
우버 욕하는 사람은 외국 안나가본 사람+위험한 국가 안가본 사람+택시 업 종사자 가족/친구/지인
근데 우버가 승인되는건, 조무사가 간호사 되는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밥그릇 싸움하는데, 출발점이 공정하지 않잖아요
결국 운전은 안전된 운전실력 + 신원보장만 되면 되는건데 그게 조무사랑 간호사 성격을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비교대상은 아니지 않을까요? ㄷ ㄷ ㄷ 간호사분들은 따로 시험도 보고 그러지 않나용?!
출발점이 공정하지 않다는 게 무슨 뜻이죠?
택시 쪽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데
우버는 그런 자격이 없다... 이런 게 아니라면
이해가 잘 안 되네요.
그쵸. 그 정도의 차이는 없을텐데요.
택시도 그냥 아무나 면허만 있다고 시작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운수업에 종사한지 몇년, 택시회사에서 지입 택시로 운행한지 몇년..
뭐 그런 자격조건이 있어야 개인택시 가능하다고 들은것 같아요.
택시라고 운전 잘해서 택시 하는거 아니고, 친절해서 되는거 아니잖아요.
차라리 개인이 평가 받고, 운전 실력/운전 기간까지 평가해서 우버 기사 허가 주는게 더 합당하다고 봅니다..
서울대 의대 나왔다고 다 의사 시켜주는게 아니라
지방대 의대 나왔더라도 실력이 되고 인성이 되어야 의사 시켜주는게 맞는거죠..
택시도 도급택시가 있어서 안심할수 없다는 마찬가지긴 하죠.
우버도 드라이버 평을 먼저 보고 탈수 있구요.
물론 불법은 불법이죠.
편한 서비스가 아니죠, 우버를 타본사람이 적으니까 피해사례가 적게 보고됐을 뿐...
관련직종 사람들이겠죠...
윗분도 아실지 모르겠지만 택시보다는 우버드라이버의 정보가 더 자세히 나와있어요.
아... 카카오택시정도의 정보라고 보면 될듯 하네요...
차량번호/운전자 사진/이름/전화번호까지요...
저도 항상 출장가면 우버/그랩 이용합니다. 일반택시 사용안한지 꽤 오래됐네요
택시편드는 사람 별로 못본거 같은데여..
지들이 서비스 제대로 하려면 우리 테두리안으로 들어와야쥬..
보험문제도 있는데 사고나면 영 안좋지 않나요 ㄷㄷㄷ
무슨 글만 나오면 과장 곡해 하시는분들도 꼭 있죠
암만 봐도 편들고 불법이라고 펄쩍 뛰는 사람 없는데요 ? ...
미국인데 미국에는 Uber랑 Lyft가 카쉐어서비스를합니다.
6년째 사용중인데요 정말 편하고 저렴하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공항에는 택시처럼 따로 우버정류장이있구요.
택시는 불친절하고, 더럽고,
한국에도 궂이 우버가아니라도 비슷한개념의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네요.
우버가 불법이라고 말하면 택시 편들어주는건가요? ㅎㅎ
우리나라 우버는 너무 비싼게 흠입니다. 외국은 큰 차이가 없는데.. 해외출장 많은분은 유버/리프트/슈퍼셔틀 등 이런게 펀해요. 팁 계산 안해도 되고. 우리나라에서 매번 쓰면서도 욕한다는... 비싸비싸.
택시가 좋다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법적/제도적으로 준비가 완료된 택시와
해외정착이라고 아무리 말을 하신들 법적 제도적 치안적 방안이 아직 국내에선 마련되지 않는 우버를 비교하는겁니다.
이걸 택시 편드는 거라고 하시면....
변화를 받아들이고 빠를게 적응하기 보단 변화를 거부하는 경향이 많죠
근데 우버는 사고나 문제 발생시 누가 책임지죠?
보험같은 경우도 그렇고 돌발상황은 언제든지 생길 수 있는건데 평가가 중요한건 아니죠
님이 잘 골라탓다고 문제가 없는건 아닐겁니다
우버는 한국에서 불법이다라며 굳이 택시편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또 택시는 엄청 욕합니다 ㄷ ㄷ ㄷ
=> 택시편을 들어주는 사람과 택시를 욕하는 사람이 동일인물인가? 아니면 서로 다른 사람인가?
우버는 불법이니 안된다라며 굳이 택시편 들어주는 건 왜일까요?
=> 우버는 현행 법상 불법이기 때문에 당연히 안되는 것이지, 그게 택시 편는 것과 비교가 가능한 것인가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댓글을 쓰셨네요. 우버 반대 = 택시 편들기 등가성립이 안되용~
1. 우버운전자는 수익에 대해 세금 내나요?
세금 안내면 탈세임.
2. 우버운전자는 정부 허가 받나요?
허가 안받으면 무허가, 노점상 같은거임.
3. 우버운전자는 요식적이나마 고객안전 의무교육같은거 받나요?
역시 이거 안받으면 무자격에 교육도 안받은 드라이버가 고객 생명 책임지는거.
4. 우버택시는 차량 정비에 대한 법적 기준이 있나요?
그런거 없으면 승객 안전에 심대한 위협이 되죠.
이런식으로보면 100개도 나올거 같습니다.
서울에서 개인택시 면허 사려면 1억은 줘야 합니다.
저요? 관련자라고요?
제 사돈의 팔촌까지 단 1명도 택시운전하시는 분 없습니다.
똑같은 논리로 에어비앤비도 반대합니다.
교통사고 나면 보상 안되지 않나요?
현행법상 불법인걸 뭐 어떻게 하겠음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EU에서도 작년에 우버를 택시업체로 판정하고
택시관련 법률로 제어하도록 했는데....
게다가 우리나라는 대중교통자체도 촘촘하게 되어있고 서비스요금도 저렴한 편이라
아무리 편해도 우버를 비싼값 주고 쓸 소비자가 많지 않고
심지어 자차를 대리운전 맡겨도 되고
외국에서 경험한걸 그대로 대입하기는 좀 힘들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