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늦은 장가를 간 자게입니다...
와이프랑 결혼전 진지하게 대화를 했죠.
아무것도 하지말고 신행에 올인하자!!
예단 예물 이런가 다 필요없고 반지만 하자.
반지도 종로가서 60에 맞췄습니다.
그리고 첨에 계획은 44박45일 유럽배낭여행...
그런데 양가 부모님께서 너무 길다고 계속 말씀하셔서
결국 38일로 떠났습니다.
스위스 6,이탈리아 6, 크로아티아 15일, 바르셀로나 4일,체코 7일
크로아티아에 올인한건 가장 가보고 싶었고,
렌트해서 구석구석 다 돌아다녀보고 싶었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이며, 지금도 그 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 물론 와이프는 결혼전 퇴사~전 프리랜서라 가능한 일정이었죠....
https://cohabe.com/sisa/48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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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퇴사후 신행에 올인!! ... ㅜ
와이프도 그래서 퇴사했죠...
1번 사진 우측..... 흑인인줄알았네요;;;;ㄷㄷ
그래도 38일 여행 진심으로 부럽네유~~ :)
흑인 ㄷ ㄷ ㄷ
와 진짜 멋지네요... 신행 비용은 얼마나드샸어요? 2천???
네 여행경비 인당 600도 안들었습니다
하...이건 전혀 현실적이지 않음...
부럽네요
결혼할려면 직장도 관둬야겠네..ㄷㄷㄷㄷㄷ
직장인은 불가능류
내년꺼에 내후년꺼까지 땡겨서
38일 연차쓴다고 하면;;
해고류
부러우면 지는건데 ㅠ_ㅠ대박!!!!!!!!!!!!!!!!!!!!!!!!!
부산이네여!
보통사람들은 저렇게 길게 직장빠지면 짤리죠ㅎ
부럽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