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담임 잊을수가 없지
키 160쫌 넘는 ㄴ나이든 남자 선생
맨낳 애들 뺨치고 발로 정강이 까던새1끼
동창회때문에 저번주 주말이 고향갔는데
동내 오랜만이라 구경흐는데 새1끼가 아는척하더라
웃으면서
퇴직했냐 물어보니 했다더라
어릴때 뺨을 그샊기한테 첨 맞아봐서 안잊혀지는 인간ㅋㅋ
바로 멱살잡고 욕했다
어릴때 그렇게 반애들 뺨쳐대더니 아는척할 마음이 생기냐고 말하고
얼굴에 쌍욕하고 갔다.
동창회가니
그놈한테 당했던 친구들 술먹고 돌아가지고 그놈 잡으로 가자는거 말리느라 개고생했음.
몰랐는데 나중에 대걸레 봉같은걸로도 맞은애들 있었다네 10새1끼
초5면 그 어린애를 때릴데가 어딨다고 뺨을 때려
10새끼
나 6학년 담임도 싸이코패스년이었는데
소풍날 폭우와서 교실에서 도시락먹고 노는데 떠든다고 방망이로 줄빠따맞았음ㅋㅋ
나도 초딩때 ㅈ같은 과학새끼한명 있었는데
지가 먼저 장난치길래 나도 장난쳤는데 장난치다 급빡쳤는지 나 창고에 델꼬가서 장구채로 머리 ㅈㄴ 때리던거 생각난다.
울반애들도 공개적으로 ㅈㄴ 쳐맞았던거도 생각나고 그 ㅅㄲ 찾으려고 초딩때 앨범 열어보니 다 비슷하게 생겨서 못찾겠더라..
는 시발 1학년때
수학문제 하나 못풀었다고 책 집어던진 시발년이 생각나네
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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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은 선생님들 만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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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새끼
근데 그 성격 가진 선생이 신고 안함? 갑자기 멱살잡고 욕하면 신고할거같은데..
신고안한듯? 안잡혀갔으니깐
5학년 민병화 나이 많았으니 이미 죽었겠지.ㅅㅂ 돈은 돈대로 받아먹고 갈굼은 갈굼대로 다하고..썩어빠진 선생의 표본 같은뇬.
나도 초딩때 ㅈ같은 과학새끼한명 있었는데
지가 먼저 장난치길래 나도 장난쳤는데 장난치다 급빡쳤는지 나 창고에 델꼬가서 장구채로 머리 ㅈㄴ 때리던거 생각난다.
울반애들도 공개적으로 ㅈㄴ 쳐맞았던거도 생각나고 그 ㅅㄲ 찾으려고 초딩때 앨범 열어보니 다 비슷하게 생겨서 못찾겠더라..
초6때 박가년 염병질...당해봐야 안다 진짜
503 사생아같은 년
말 거는거 보면 자기는 잘했다고 생각 하는 걸지도
난 6학년때 담임 젊고 청 이뻤는데 양아치 놈들이 말을 안들어서 울고 그러드라.
얼마나 심하면 다른반 담임 와서 기합주고 그랬음. 학교에 유명한 일진새끼들이 우리반에 모이니까 개막장으로 가더라
나도 그랬는데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신참교사를 6학년 반에 잡아넣어서 그런지 반이 개판됨 ㅋㅋㅋ
난 중3때 그런 환경이었는데 선생님 울지말라고 (반장이라...) 매일 편지쓰고 그랫는데...
난 2학년 때 반지로 맞아서 이마 찢어졌는데
ㅅㅂ새끼 그린랜턴 빛 같은 새끼였어
ㅇㅇ 진짜 8~90년대에 선생 탈 쓴 개1새끼들 존나 많았음. 보기만 해도 상쾌하네 시1발ㅋㅋ
우와 나도 초등학교 5학년때 뿅뿅이 담임이었는뎅. 제일 쑈킹했던게 학년말에 생활기록부 써주자녀? 그거 쓸꺼 없다고 애들을 알림장 검사받을때처럼 쭉 지 앞에 줄 세워서 넌 뭐 잘하냐 이뿅뿅로 물어. 지가 이뻐하는 애들은 막 띄워주면서. 그리고 좀 조용하고 착한 애가 있었는데 걔는 대놓고 넌 쓸께 없다고. 잘하는게 뭐냐고 면박을 주는겨. 그래서 갸는 막 엎드려서 엉엉 울고. 나중엔 노트에 나는 뿅뿅이다 뭐 이걸로 깜지를 쓰는겨. 진짜 와......선생은 인성검사 안하냐?
생각해보니 뭔가 다들 초등학교 시절 선생 중에 말종이 하나씩 있었던것 같다. 나도 5학년때 툭하면 남자애들 의자 머리위로 들게 하고 엎드려 뻐쳐 시키는 등 히스테리 부리는 년 만났는데 다행히 그 때 내 친구 중 하나가 그 년이 했던 욕들 다 받아 적어서 부모님들이랑 같이 교장한테 그거 제출했다더라. 그 후로 쫓겨났다고는 들었는데 다른 학교로 간건지 아니면 짤린건지...
초5는 무슨 마의 기간인가; 나도 그때 수학에 미친 선생이 점수안나오면 싸다구 갈기고 그랬는데
난 5학년때 준비물 1번안가져오면 앉았다 일어났다 100번씩이라 600번까진가 해봄. 그때 이후로 무릎 좀 ㅄ됨 굽힐때마다 소리남
루리웹보면 쓰레기 같은 선생들 많더라. 난 다행히 초등학교 ~ 고등학교 전부 좋은 선생님밖에 안만나서 다 그런줄.
요즘도 그러나 모르겠는데 80년대 생부터 해서 그 근처나 그 이전 세대 초등학교에는 애들한테 손 올리는걸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교사들 많았슴.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고.
특히 잘못 해서 맞는 거야 별 수 없다고 쳐도, 거기에 인신공격까지 섞어서 하는 놈들. 진짜 개, 쓰레기 같았지.
난 내가 맞는 걸로는 별로 그런거 못느꼈는데, 친구중에 살짝 장애가 있는 애가 그런 식으로 당하는 거 보니까 당시에도 존나 기분 나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