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칙에 따라 케바케에요
C0는 엿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재수강불가학점이 그런 곳이 많다는거겠죠
여 월2018/01/09 10:21
요새같으면 D가 나을지도 모르겠다.
C받으면 재이수도 안될걸?
NTesla2018/01/09 10:32
교수님의 c거두기!
익명-zU5MjEz2018/01/09 10:33
B줬다고 줫같다고 F달라해서 다음 학기에 A 맞은 내 친구 생각나네
명탐정 나루호도2018/01/09 10:33
재수강 할수있게 도와주시는 교수님의 큰뜻 ㅜ.ㅜ
Antonio Noli2018/01/09 10:35
저학생 졸업했겄다
갓수경2018/01/09 10:36
보통 C받을 정도면 자기가 찔리는게 있지않나
MooGooN2018/01/09 10:42
저건 교수가 그냥 인원이 남아서 C줄려고 했는데,
괘씸해서 D준거 같은디... 자기 석차도 모르냐
익명-DkzNjUz2018/01/09 10:47
그런가? 자기 성적에 관심을 보이고 열정이 있어서 좋은것 같은데
Earthsea2018/01/09 10:57
성적에 관심 있고 열정이 있는데 정작 수업은 게을리 한다는게 말이 되냐? C,D 맞을 정도면 걍 대충 한 학기 때웠구만 무슨...
무념군2018/01/09 11:01
작년까지 시간강사 했었는데 대부분 상대 평가는 결국 순위 정해서 점수 주는거임. 난 실기 수업이었기 때문에 점수내기 더 곤란할 수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 미제출자 제외하고 출석안좋은 애들 빼면 몇명 남지도 않고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실력차는 진짜 어벤저스와 그린랜턴 차이보다 큼. 이런 말하면 오해할수도 있는 데 전문대나 지방대는 특히 심함. PPT발표 하는데 진짜 초딩 수준의 맞춤법, 띄워쓰기에 그거 조차 안해오는 애들 반임. 실기 쪽은 진짜 학교 이름 수준=실력. 지방으로 갈수록 열심히 안하고 예의도 없음. 메일로 과제 제출하는데 지 학번 이름도 안써서 내는 애들이 태반임. 메일 이름도 닉네임이고. 뭐 어쩌라는건지. 심지어 과제 제출전에 내가 칠판이랑 블로그에 친절하게 메일 제목 양식, 파일 압축 제목까지 다 정해서 주고 안지키면 점수 깍겠다는데도 지키는 사람이 없음. 어쨋든 실제 채점 대로 점수주면 평균점이 엄청 떨어지고 애들 진짜 눈물 날정도로 짜게 줘야 해서 난 결국 순위 별로 줄수 있는 최대점을 줬음. 그런데 교수 재량이라서 짜게 주는 분도 많을거임. 다만, 시간강사들은 전임교수들이 결국 시키는대로 해야 해서 최대한 잘주라고 하면 최대한 잘줘야함. 왜냐면 취업률 떨어지면 안되므로 점수 낮으면 곤란하기 때문. 미안하지만 대학생들 지금 점수는 실력보다 뻥튀기 된 점수들인거임.
윈드재머2018/01/09 11:03
나 예전에 교수가 엿 먹으라고 D 줬는데
나는 애초에 졸업만 하면 되는게 목표라서 그냥 씹음 ㅋㅋ
나한텐 의미없는 짓이었지
학생 : 이제 맘이 놓이네요, D를 받아야하는 저에게 C를 주셔서 놀랬거든요
긁어 부스럼의 완벽한 예제
역시 F보단 D 가즈아
요새같으면 D가 나을지도 모르겠다.
C받으면 재이수도 안될걸?
재수강 할수있게 도와주시는 교수님의 큰뜻 ㅜ.ㅜ
긁어 부스럼의 완벽한 예제
역시 F보단 D 가즈아
학생 : 이제 맘이 놓이네요, D를 받아야하는 저에게 C를 주셔서 놀랬거든요
넘모 착하자너~
양심 수준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D는 재수강이라도 되지 C가 더 최악
ㅇㄱㄹㅇ
C는 완벽한 똥임
c도 되지 않어?
학칙에 따라 케바케에요
C0는 엿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재수강불가학점이 그런 곳이 많다는거겠죠
요새같으면 D가 나을지도 모르겠다.
C받으면 재이수도 안될걸?
교수님의 c거두기!
B줬다고 줫같다고 F달라해서 다음 학기에 A 맞은 내 친구 생각나네
재수강 할수있게 도와주시는 교수님의 큰뜻 ㅜ.ㅜ
저학생 졸업했겄다
보통 C받을 정도면 자기가 찔리는게 있지않나
저건 교수가 그냥 인원이 남아서 C줄려고 했는데,
괘씸해서 D준거 같은디... 자기 석차도 모르냐
그런가? 자기 성적에 관심을 보이고 열정이 있어서 좋은것 같은데
성적에 관심 있고 열정이 있는데 정작 수업은 게을리 한다는게 말이 되냐? C,D 맞을 정도면 걍 대충 한 학기 때웠구만 무슨...
작년까지 시간강사 했었는데 대부분 상대 평가는 결국 순위 정해서 점수 주는거임. 난 실기 수업이었기 때문에 점수내기 더 곤란할 수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 미제출자 제외하고 출석안좋은 애들 빼면 몇명 남지도 않고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실력차는 진짜 어벤저스와 그린랜턴 차이보다 큼. 이런 말하면 오해할수도 있는 데 전문대나 지방대는 특히 심함. PPT발표 하는데 진짜 초딩 수준의 맞춤법, 띄워쓰기에 그거 조차 안해오는 애들 반임. 실기 쪽은 진짜 학교 이름 수준=실력. 지방으로 갈수록 열심히 안하고 예의도 없음. 메일로 과제 제출하는데 지 학번 이름도 안써서 내는 애들이 태반임. 메일 이름도 닉네임이고. 뭐 어쩌라는건지. 심지어 과제 제출전에 내가 칠판이랑 블로그에 친절하게 메일 제목 양식, 파일 압축 제목까지 다 정해서 주고 안지키면 점수 깍겠다는데도 지키는 사람이 없음. 어쨋든 실제 채점 대로 점수주면 평균점이 엄청 떨어지고 애들 진짜 눈물 날정도로 짜게 줘야 해서 난 결국 순위 별로 줄수 있는 최대점을 줬음. 그런데 교수 재량이라서 짜게 주는 분도 많을거임. 다만, 시간강사들은 전임교수들이 결국 시키는대로 해야 해서 최대한 잘주라고 하면 최대한 잘줘야함. 왜냐면 취업률 떨어지면 안되므로 점수 낮으면 곤란하기 때문. 미안하지만 대학생들 지금 점수는 실력보다 뻥튀기 된 점수들인거임.
나 예전에 교수가 엿 먹으라고 D 줬는데
나는 애초에 졸업만 하면 되는게 목표라서 그냥 씹음 ㅋㅋ
나한텐 의미없는 짓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