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사람 다루는것도 사장 능력인거 같아요.
제가 알바할때,
사장님 보든 안보든 주어진거 열심히 하고,
원래 주어진 업무가 10이라고 하면,
굳이 할 필요 없었는데도 불고하고
11~12만큼 일을 잘 해왔는데,
잘해올때는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없다가,
실수 한번 했을때,
대놓고 정색하고 면박주면,
저는 그뒤로 일 열심히 하기 싫더라고요.
어짜피 열심히 해봤자, 이런 대우 받는데,
그냥 내몸챙겨가며 유도리 있게 일해야 겠다는
생각 들더라고요...
반면에,
평소에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시는 사장님 밑에선
일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https://cohabe.com/sisa/481699
아랫사람 잘 다루는것도 사장 능력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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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할일중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당연하지만 사장들은 잘 모르죠..
전 최대한 칭찬만 해줍니다.
싫은소리 하면 제 기분도 나빠질거니까요.
격려와 칭찬이 계속 되면 당연히 잘하는줄알거 건방에 빠지는 애들이 솔찍히 100%입니다.
저는 더 열심히 잘하라고 마음에 안들어도 가르쳐주고 칭찬하는건데...
능력이 좋아 당연한 대우(칭찬)을 받는거라 생각해요...
힘듦니다 ㅠ
상대방의 기분 상하지 않게
잘 전달하는 부분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사업체 2개 운영하고 자동 돌리지만(실장이 책임지고 운영) 칭찬이고 나발이고 그냥 경제적으로 많이 챙겨줘야
줘야 합니다 그 이후로 칭찬이던 뭐던 해주던지 해야 하구요
주뎅이만 털면 오래 못 가요
제 밑에 사업체 맡아서 하는 실장도 급여는 큰 차이는 없지만 밑에 직원들 모르게
아파트 전세(24평) 새거 구해주고 차(국산차) 한대 뽑아주고 차 유지비 전부 지원 해줍니다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가끔 잘 삐져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