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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커피땡에서 생긴일.txt

사람이 많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다가
구석쪽 빈자리가 4자리가 있어서 일행들 주문한 사이에
자리 맡을려고 물건 올려놓으려는데
어떤 나이좀 있으신 아저씨가 타블렛하고 충전기 들고오면서
"저 충전 할건데요?"
하면서 갑자기 새치기 하며 앉아버려서
뭔가 어벙벙해서 서로 바라보며 정적 흐르다가..
제가
"빈자리라서 제가 먼저 왔는데.."
하니까 아저씨가 "저 충전할거라니까요?"
분노 게이지 상승하려는 순간 일행이 와서 참았는데
그럼 앉으세요 하고 말았는데
참 별일이 다있네요.. ㄷㄷㄷ
댓글
  • ㅈImmy 2018/01/09 01:49

    저는 한마디 꼭 해요.. 사람들 다 들으라고 그 사람 민망하게. 싸우는 소리는 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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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관적시선 2018/01/09 01:50

    저도 그럴까 했지만 욱했다가 참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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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dayPhoto 2018/01/09 01:49

    세상은 넓고 이해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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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관적시선 2018/01/09 01:51

    저도 이해하고 싶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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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콘]현서비 2018/01/09 01:49

    쩌네요;;;;; 예의가;;; 개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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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관적시선 2018/01/09 01:51

    그러게 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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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8/01/09 01:50

    도대체 정상인 사람이 없는가봅니다...
    나이도 먹은 사람이
    그걸 말이라고 하는건지...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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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관적시선 2018/01/09 01:51

    공감하네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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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8/01/09 01:52

    저런사람이 마인드가 안바뀌니 그게 더 큰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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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탄까스 2018/01/09 01:54

    무시하고 그냥 옆에 앉아버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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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토종비결 2018/01/09 02:07

    왜 비키라고 말을 못하시는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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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메일™ 2018/01/0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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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reikirei 2018/01/09 02:08

    미친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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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랑게랑 2018/01/09 02:10

    집 근처 도서관에도 충전 거지들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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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동아범 2018/01/09 02:20

    저 같은 빵상은 ktx 충전거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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