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limjjh&logNo=220264585114
프랑스 태권도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관영사범님
1년간 중앙정보부 아지트에서 공작원 훈련을 받은 후 69년 9월 밀명을 받고 프랑스에 파견됨.
위장신분은 태권도 사범이었지만 실제 임무는 북한 애들이 프랑스에 있는 한국엘리트들을 수시로 납치하고 괴롭히던 때라 요인들 및 현지 교민들 호위 임무였음.
70년 들어 별로 임무수행할 일도 없어지고 하니까 한국에 돌아와야하는데 자의로 프랑스에 남아서 중국집 접시닦이, 프랑스인 태권도 제자 집에서 정원사 노릇, 다리 밑에서 포도주 한 병으로 신고식 하고 거지들과 어울려 잠자기, 가라데 사범들에게 도전해서 하나씩 꺾기 등등… 안해본일 없음
그러다가 파리중심지에 식당하나 차리셨는데
어느날 파리 6구 카르티에 라텡 지역의 뒷골목에서 이발소용 면도칼을 든 깡패 13명이랑 시비가 붙어서 걔네들을 몽땅때려눕힘. 파리 경찰이 신고받고 체포하러왔다가 13명 바닥에 나뒹굴고있는거 보고 경찰청 무술 사범으로 채용됨.
81년 프랑스 내무부에 특채되서 국가 경호원들 교육시키고 프랑스 국적까지 받음, 아프리카를 돌면서 프랑스랑 가까운 나라들 대통령 경호원들도 교육시킴.
현재는 프랑스 경찰청으로 돌아가서 수사관 하고계심.
프랑스내에서 수많은 태권도 제자도 배출하시고 프랑스내 태권도계의 유일신 대부격.
3줄요약
1.중앙정보부에서 훈련받고 현지의 한국 엘리트및 교민호위 임무받고 프랑스로 파견됨
2.임무수행할일이 별로 없어져서 고생하시다가 칼든 파리깡패 13명과 시비붙었는데 다때려눕히고 프랑스 경찰청 무술사범채용됨
3.프랑스국적받고 내무부까지 들어가서 국가 경호원들교육, 현재는 경찰청 수사관이자 프랑스 태권도계의 대부
저런 사람들은 공통점이 정치력이 후달려..... 그래서 일선에서 밀림. + 길거리 싸움에서 범용적으로 강력한 전술이랑 경기에 특화된 전술이 다름. 경기 규칙 내에서는 범용적인 기술로는 경기 특화된 기술을 도저히 이길 수가 없기 때문에 선수들이 점점 경기에만 특화되고 범용성이 자연 도태됨.->현재의 뭔가 기형적인 형태의 한국 태권도 탄생.
야 이런거 올리면 유게이들이 또 태권도라고 몰려든단말야
아니 근데 진짜 흉기 든 인간이랑 13대1이 가능해????말 그대로 그랜드 마스터네
이야... 이승만 때 부터 였던가? 태권도 역사를 생각하면 거의 절반쯤 되네.
울나라 태권도는 격투기 아니고 걍 스포츠잖아
근데 우리나라 태권도는 왜그래
저런 사람들은 공통점이 정치력이 후달려..... 그래서 일선에서 밀림. + 길거리 싸움에서 범용적으로 강력한 전술이랑 경기에 특화된 전술이 다름. 경기 규칙 내에서는 범용적인 기술로는 경기 특화된 기술을 도저히 이길 수가 없기 때문에 선수들이 점점 경기에만 특화되고 범용성이 자연 도태됨.->현재의 뭔가 기형적인 형태의 한국 태권도 탄생.
안타깝다...
울나라 태권도는 격투기 아니고 걍 스포츠잖아
너요즘 태권도 못봤지?
경기보면 몸잡고 발만 서로 올려서 마리오마냥 1점씩올린다
내가보기엔 스포츠이기도 이젠 좀 뭣함
다시말해 좁밥들 여럿을 조지는 기술이랑 보스몹과 1:1로 싸우는 기술이 다른다는 거구나
그런 것보단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온갖 변수에 다 대비해야 하는 기술이랑 규칙에 의해 각종 변수가 사라져서 변수 걱정 없이 특정 능력을 겨루는 싸움의 차이야. 돌겜으로 치면 전자는 야생전 덱이고, 후자는 정규전 덱임.
실전하고 경기용 하고 다르지
돌겜이 뭔지 모르지만 스탯을 고르게 분배하는 것과 몰빵하는 것의 차이겠구만
ㅇㅇ
스포츠니까
뱃대슈로 비유하자면 배트맨이 슈퍼맨이랑 붙는다 하면 생각할게 크립토나이트 펀치하면서 격투라도 벌일걸 기대했더니 막상 까보니 전신에 크립토나이트 파우더를 바르고 크립토 온몸 부비적거리기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인것.
실력자들이 정작 정치같은거에는 관심 없어서 대접 못받는다는 글을 보니 이전 개발자 시절때가 생각남.
실력 없는 놈들은 정치력으로 살아남고 진짜 실력자들이 떠나는 기형적인 구조의 업계 ㅉ
배트맨 슈퍼맨도 안 봤으므로 패스... 유게이 덕력에 비하면 난 덕후조무사인 거 같다
흥미+1
무슨 영화보는거같네 ㄷㄷㄷ
도복이 멋있당
야 이런거 올리면 유게이들이 또 태권도라고 몰려든단말야
우루루루루루루
이야... 이승만 때 부터 였던가? 태권도 역사를 생각하면 거의 절반쯤 되네.
아니 근데 진짜 흉기 든 인간이랑 13대1이 가능해????말 그대로 그랜드 마스터네
택권도는 원래 군용무술이니까...
희망은 있지
영상 보니깐 한방 한방이 관절을 부러뜨리거나 급소 때리는 공격이니 가능한듯..ㄷㄷ
리치가 기니까 복싱프로보다도 다수전에서 유리하지않을까
물론 ㅂㄹ만 노리고 달려들면 지겟지
ㅂㄹ ㅋㅋㅋㅋㅋ
깡패세끼들이 실력은 변변치 못한데 연장이나 머리수 믿고 깝치는 경우가 많으니깐
그러다 저렇게 제대로 훈련된 사람 만나면 털리고 깨갱하는거
프랑스와 중앙정보부라길래 긴장하고 들어왔는데...
요즘보면 태권도는 진짜 그냥 유딩+초딩 운동 부족을 해소시켜주는 하나의 건전한 스포츠 같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 방향으로 잡은거 같음
사업이 되버림...
또 하나의 요가
요새는 유딩, 초딩도 태권도 보다는 유도,주짓수, 복싱으로 많이 건너가는 추세라...
애들 아빠 세대가 30대 초중반인데 아무래도 태권도에 부정적인 인식이 많지...
말마따나 사업화가 잘되서 ㅋㅋㅋ 태권도 같이 지역망 잘 깔려서 보내기 쉽고 줄넘기 같은 학교에서 필요한 운동 가르쳐 주는 곳도 드뭄 ㅋㅋㅋㅋㅋ
도복이 ITF계열인거 같은데? 철권의 화랑이 익힌 태권도가 ITF아닌가?
ITF 도복은 도복에 검은 줄이 더 있는걸로 기억함
그랜드마스터 하니까 멋짐
저런동작 있는지도 처음알았다
품세들에 잔재가 많이 남아있음. 겨루기는 결국 발기술만 이용하다보니 경기에서 볼 수는 없지만.
나 태권도 3단임 흐뭇
저분이 구사하는 태권도는 규칙이없는 실전무술
국내 태권도는 규칙이 있는 경기.스포츠용 무술
하긴 어렸을때 배웠을때는 발꿈치로 내력찍기 였는데. 커서 배울때 보니깐 사람 다친다고 발바닥으로 때리는걸로 바뀜..
존멋
저분은 베이스가 태권도라는거지 본인 나름의 실전무술로 진화됐을거라 본다. 실제로 태권도 하나만 파는 경우 없어. 합기도, 복싱, 킥복싱 어지간한 네임드 무술은 다 해보셨을거야.
거기다 국정원 현장 뛰었단 것부터가 뭔가 더 있을거야.
애초에 초기 태권도 사범들은 극진공수도도 같이 배웠다고 하니까 이거저거 많이 배우셨을듯
초기 태권도는 가라데를 베이스로 한 종합 무술이었음.(팔극권부터 해서 별별 여러가지가 혼재)
태권도가 태수도일 무렵엔, 태권도의 정의가 애매할 정도로 온갖 무술이 혼합되어있었다고 함.
인생이 드라마시네
건푸나 건카타를 배워야 해.
박정희 똘마니?
영상보니 무력화 특화기술이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