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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존 포커싱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날씨가 춥고 독감환자가 많으니
사진찍으러 나가기가 쉽지 않네요.
방에서 만지작만지작 거리는 중인데,
31개월 아들을 담아두고 싶은 아빠맘을 모르는지 자꾸 휙휙 움직여버리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ㅠ ㅠ
그렇다구 다시 pro2를 꺼내서 사진을 찍으려니 m240에 익숙해지고 싶은데
예전에 pro2를 거래할 때 판매하신 분도 라이카를 쓰셨었는데,
존 포커싱이란 개념을 잠깐 설명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그 땐 라이카의 라 자에도 관심이 없던 터라...
아~ 신기한 개념이네요...라고 넘어갔었는데
조리개를 어떻게 맞추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초점이 맞아
빠르게 스냅을 찍을 때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시 설명해주실 수 있을지요?? ^^
p.s 예년과 다르게 A,B형 독감이 같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독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댓글
  • [서아]아빠 2018/01/08 22:22

    저도 예전 존포커싱 배울때 많이 도움되었던 글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문제될시 자삭하겠습니다^^
    http://m.slrclub.com/v/leica_forum/139953?setsearch=content

    (Q1Kfu2)

  • [X-Pro2]차차 2018/01/08 22:40

    링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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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억만장자 2018/01/08 22:28

    피사계심도 마크보시고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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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딩학생 2018/01/08 23:33

    아웃포커싱 생각하면 쉬워요.
    아웃포커싱 잘 되는 원리 아시죠? 초점거리가 길수록, 피사체와 가까울 수록, 피사체가 배경과 멀 수록, 조리개가 낮을 수록 피사계 심도가 얕아져서 아웃포커싱이 잘 된다.
    이걸 반대 개념으로 활용하는게 존포커싱이에요. 피사계심도를 아주 넓~~~게 만들어 주는거죠.

    (Q1Kf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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