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건담
크로스본 특유의 페이스 오픈 기믹+하세가와 특유의 작화+팬텀 라이트 기믹 덕분의 분노하는 귀신이라는 이미지는 졸라 잘나옴
사이코 프레임이나 뉴타입 유령같은 오컬트같은 기열찬거나
ai같은 그런 겁쟁이 공학적인 거 말고
기체 자체가 분노하고 울부짖는 하나의 괴수 같은 모빌슈트 .
특히 마지막의 뱀눈 장착했을 때 본격적으로 들어나는 데
주인과 함께 분노하거나
회심의 일격을 잡은 승리의 표효를 지르기도 하고
큰 데미지 입고 굳어버리거나
다 끝난 후에는 주인과 함께 상념의 잠기거나.
다른 모빌슈트도 파일럿의 의지나 자기 멋대로 움직이는 애들은 많았지만
팬텀 만큼의 야성을 보여주는 기체는 얼마 없는 것 같아
그래서 개취향 기체 hg 팬텀 v2 나올때까지 숨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