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취업에 도움되는 과목만 들어버리니까 철학같은 인문학이 어느새 무쓸모처럼 말하는 세상이 왔음.
철학이 밥먹여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이 좋으면 그쪽을 공부해서 후대에 전달해주는 사람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식빵장수2018/01/08 20:47
멋있자너~
그거면 됐지.
탄산맨2018/01/08 21:04
뭔 개소리야 개똥철학은 철학의 범주에 안들어가..
킴첨지2018/01/08 20:38
둘다굶잖어
루리웹-72075921372018/01/08 20:51
너무 굶어서 헛소리하는거야 봐줘라
구리스타2018/01/08 20:38
저 말을 끝으로...
가나안의아나키스트2018/01/08 20:40
유물론자지만 이건 인정합니다
슈퍼빠워어얼2018/01/08 20:40
그냥 영혼굶고 몸 안굶을래
식빵장수2018/01/08 20:47
멋있자너~
그거면 됐지.
비스마르크2018/01/08 20:48
철학은 모든 과학의 조상님이자
무려 그 수학의 아버지 아니냐
생각해보니 수학과 나와도 굶겠..군 ㅠㅠ
안녕하지마루요2018/01/08 20:50
수학과는 응용할때 많음
루리웹-2022018/01/08 20:55
울나라는 제조업강국이라 이과계열은 강제로 취업됨
관광이나 다른 쪽 강국이면 문돌이들이 힘썻겠지만
불사신콜라2018/01/08 20:50
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단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
그냥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면 안되나요?
까칠한로이드2018/01/08 20:51
철학을 무시한 교육의 산물이 ㅇㅂ, ㅁㄱ 이라고 말씀하신 교수님이 생각나네
UNsmile2018/01/08 20:53
걔들은 철학까지 거슬러 갈것도 없이 초딩때 바른생활만 제대로 배웠어도 그지1랄 안하고삼 ㅋ
February022018/01/08 20:54
철학을 무시하면 안되는건 맞긴 한데
철학만을 논하면 안되는 얘기...
철학도ㅠ철학이지만 그거 하나 파기엔...
마스터요다2018/01/08 20:55
메갈은 철학했다는 사람이 못깔텐데 ㅋ
LalA2018/01/08 20:58
깔수없는 이유가 있나요?
M4A3E22018/01/08 21:00
어떤 의미로 쓴거냐?
까칠한로이드2018/01/08 21:00
다들 취업에 도움되는 과목만 들어버리니까 철학같은 인문학이 어느새 무쓸모처럼 말하는 세상이 왔음.
철학이 밥먹여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이 좋으면 그쪽을 공부해서 후대에 전달해주는 사람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마스터요다2018/01/08 21:02
메갈이 탄생하게 된 중심부에 철학이 있는데 철학교수라는 사람이 공적인 자리에서 절대 못까지 아마 철학계에서 맹공격받을듯
탄산맨2018/01/08 21:04
뭔 개소리야 개똥철학은 철학의 범주에 안들어가..
Mr_kim22018/01/08 21:14
요새 페미라며 하는 궤변이랑 철학은 다름
철학을 안 배워서 생기는 문제가 그것임,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사람은 동물을 죽일 수 있다 -> 사람도 동물이다 -> 사람도 죽.일.수.있.다.--
이런 중2병적인 발상이 궤변인 지 철학인 지 구분못함.
현재 트위터발 페미니스트도 이와 같음,
명제의 해석범위를 지극히 자신들의 편리로 좁혀놓고 그게 진리라고 받아들이는 것임.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그게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해서 종교마냥 맹신하게 됨.
LalA2018/01/08 21:15
??.. 뭔소린지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할 이유를 알아갑니다 ^^
glory802018/01/08 20:54
코난 : 철학과 여러분들이 일자리를 찾으려면 고대 그리스로 가야 합니다 !!
적절한짤 부탁해요2018/01/08 20:54
다른 전공은 몸도 영혼도 안굶어
짐 고든2018/01/08 20:55
※정몽주니어는 철학과이다
루이사이퍼2018/01/08 20:57
영문과 안가도 영어 잘해야 되는데 영문과가면 바보인것처럼
철학과 안가도 철학 잘해야 됨. 늙어지면 썩어나는게 철학할 시간임.
삼도천 뱃사공2018/01/08 20:58
철학은 무시당할 학문이 아님
물론 철학했답시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놈은 철학을 배운 놈 취급도 해주면 안 됨
decard92018/01/08 20:59
철학 배운 건 배운 것이고.. 먹고 살려면 노동해야지..
ㅁㅂㅁㅁ2018/01/08 21:01
굶으면 죽는건 변함 없으니 밥 먹이는데 집중했던게 공자의 유가였지.
히비키는 냄새안나2018/01/08 21:04
영혼에 대한 정의를 먼저 내려봐 철학자 양반
루리웹-398363572018/01/08 21:05
철학은, 당대의 지식인중에서도 가장 다재다능한 사람이 펼치는 이론인듯
자신의 철학을 하나의 이론으로 정립하고 인정받는 정도의 사람이면,
굶을 이유가 없다고 봄
atraVulpes2018/01/08 21:07
진짜.. 철학을 해야지.
요즘 교육은 철학이 아니라 철학사로 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착각함
우리가 흔히 철학이라 생각하는 철학사는 데카르트, 칸트, 등등등 지난 철학자들의 사상을 배우는거지
절대로 본인이 철학을 하는 법을 가르쳐주질 않음. 주입식 교육이라는 모습의 철학버전이지.
철학 philosophy 자체가 한국어로 쓸때는 철'학'으로 쓰지만
실제로는 Philos(지혜) + Sophia(사랑) = 지혜에 대한 사랑이라는 의미라서
여타 뒤에 logos(이성, 논리)가 붙는 기본적인 학문들과는 본질적으로 달라.
지혜를 사랑하는 것 자체가 철학을 하는거지.
철학만으로 먹고산다는건 사실상 자신의 철학에 근거해서 사상가, 정치가, 이념가가 되는거고
철학 자체는 모든 사람이 해야되는게 맞음.
철학을 꼭 배워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혜를 사랑하지 않으면 어떤 학문도 올바른 길로 가긴 힘드니까.
어떤 일에 통달한 사람이 '그 사람만의 철학이 있다.'라고 말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고.
요즘 철학이 각종 분야에 붙어서 사용되는것도 이런 이유. ex) 정치철학, 경제철학 등등
철학을 무시한 교육의 산물이 ㅇㅂ, ㅁㄱ 이라고 말씀하신 교수님이 생각나네
다들 취업에 도움되는 과목만 들어버리니까 철학같은 인문학이 어느새 무쓸모처럼 말하는 세상이 왔음.
철학이 밥먹여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이 좋으면 그쪽을 공부해서 후대에 전달해주는 사람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멋있자너~
그거면 됐지.
뭔 개소리야 개똥철학은 철학의 범주에 안들어가..
둘다굶잖어
너무 굶어서 헛소리하는거야 봐줘라
저 말을 끝으로...
유물론자지만 이건 인정합니다
그냥 영혼굶고 몸 안굶을래
멋있자너~
그거면 됐지.
철학은 모든 과학의 조상님이자
무려 그 수학의 아버지 아니냐
생각해보니 수학과 나와도 굶겠..군 ㅠㅠ
수학과는 응용할때 많음
울나라는 제조업강국이라 이과계열은 강제로 취업됨
관광이나 다른 쪽 강국이면 문돌이들이 힘썻겠지만
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단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
그냥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면 안되나요?
철학을 무시한 교육의 산물이 ㅇㅂ, ㅁㄱ 이라고 말씀하신 교수님이 생각나네
걔들은 철학까지 거슬러 갈것도 없이 초딩때 바른생활만 제대로 배웠어도 그지1랄 안하고삼 ㅋ
철학을 무시하면 안되는건 맞긴 한데
철학만을 논하면 안되는 얘기...
철학도ㅠ철학이지만 그거 하나 파기엔...
메갈은 철학했다는 사람이 못깔텐데 ㅋ
깔수없는 이유가 있나요?
어떤 의미로 쓴거냐?
다들 취업에 도움되는 과목만 들어버리니까 철학같은 인문학이 어느새 무쓸모처럼 말하는 세상이 왔음.
철학이 밥먹여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이 좋으면 그쪽을 공부해서 후대에 전달해주는 사람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메갈이 탄생하게 된 중심부에 철학이 있는데 철학교수라는 사람이 공적인 자리에서 절대 못까지 아마 철학계에서 맹공격받을듯
뭔 개소리야 개똥철학은 철학의 범주에 안들어가..
요새 페미라며 하는 궤변이랑 철학은 다름
철학을 안 배워서 생기는 문제가 그것임,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사람은 동물을 죽일 수 있다 -> 사람도 동물이다 -> 사람도 죽.일.수.있.다.--
이런 중2병적인 발상이 궤변인 지 철학인 지 구분못함.
현재 트위터발 페미니스트도 이와 같음,
명제의 해석범위를 지극히 자신들의 편리로 좁혀놓고 그게 진리라고 받아들이는 것임.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그게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해서 종교마냥 맹신하게 됨.
??.. 뭔소린지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할 이유를 알아갑니다 ^^
코난 : 철학과 여러분들이 일자리를 찾으려면 고대 그리스로 가야 합니다 !!
다른 전공은 몸도 영혼도 안굶어
※정몽주니어는 철학과이다
영문과 안가도 영어 잘해야 되는데 영문과가면 바보인것처럼
철학과 안가도 철학 잘해야 됨. 늙어지면 썩어나는게 철학할 시간임.
철학은 무시당할 학문이 아님
물론 철학했답시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놈은 철학을 배운 놈 취급도 해주면 안 됨
철학 배운 건 배운 것이고.. 먹고 살려면 노동해야지..
굶으면 죽는건 변함 없으니 밥 먹이는데 집중했던게 공자의 유가였지.
영혼에 대한 정의를 먼저 내려봐 철학자 양반
철학은, 당대의 지식인중에서도 가장 다재다능한 사람이 펼치는 이론인듯
자신의 철학을 하나의 이론으로 정립하고 인정받는 정도의 사람이면,
굶을 이유가 없다고 봄
진짜.. 철학을 해야지.
요즘 교육은 철학이 아니라 철학사로 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착각함
우리가 흔히 철학이라 생각하는 철학사는 데카르트, 칸트, 등등등 지난 철학자들의 사상을 배우는거지
절대로 본인이 철학을 하는 법을 가르쳐주질 않음. 주입식 교육이라는 모습의 철학버전이지.
철학 philosophy 자체가 한국어로 쓸때는 철'학'으로 쓰지만
실제로는 Philos(지혜) + Sophia(사랑) = 지혜에 대한 사랑이라는 의미라서
여타 뒤에 logos(이성, 논리)가 붙는 기본적인 학문들과는 본질적으로 달라.
지혜를 사랑하는 것 자체가 철학을 하는거지.
철학만으로 먹고산다는건 사실상 자신의 철학에 근거해서 사상가, 정치가, 이념가가 되는거고
철학 자체는 모든 사람이 해야되는게 맞음.
철학을 꼭 배워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혜를 사랑하지 않으면 어떤 학문도 올바른 길로 가긴 힘드니까.
어떤 일에 통달한 사람이 '그 사람만의 철학이 있다.'라고 말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고.
요즘 철학이 각종 분야에 붙어서 사용되는것도 이런 이유. ex) 정치철학, 경제철학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