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불쾌한 장면이 다수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런게 힘드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권장합니다.
미방짤
(복도에서 자다가 로봇 청소기 소리에 잠에서 깨는 하네카와 짤)
원작 / 애니에서는 하네카와가 자기방 없이 복도, 계단에 물건을 두고
사는 것과 이를 보게 된 아라라기가 구토를 하는 것으로 하네카와의 부모가 하네카와를
가족취급 하지 않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데
코믹스 같은 경우 이걸 굉장히 노골적으로 여과없이 보여준다.
보통 사람이라면 페인이 되고도 남겠지만
하네카와는 특유의 천재성과 이런 환경이 맞물려서
부모의 기대를 어기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그녀의 완전무결한 모습의 부모는 오히려 열등감을 느껴버려 악순환이 되고
하네카와는 이런 불우한 환경의 적응하기 위해 부정적인 감정을 일체 받아들이지 않게 됐다.
작중 하네카와는 공부라던지 여러가지 천제성을 보여주지만 가장 독보적인 능력은
이런 비정상적인 멘탈 조율 능력인 것 같다. 이 능력은 괴이에게도 미쳐서 그녀가
결백성을 유지하기 위해 블랙 하네카와, 가호를 만들기에 이른다.
이런 성향이 미각에도 미치는데
그녀의 정신적인 결함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작중 묘사된 걸로는 미각이 취향이 없다는 걸 넘어서 미각이 없는 수준이다.
맛을 못 느끼는 건 아니지만 모든맛을 긍적하니까 맛있다는 게 맞나?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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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는것 또한 맛이라는걸
이 작품에서 처음 들었어요
와 가슴
팬티팬티찌찌굿굳
아무 요리건 맛이 어떻건 상관 없고, 누구라도 상관없었으면 아라라기와 어차피 이어질리 없는 운명이었군.
좋아한다, 선호의 가치가 없네.
1-10의 범위에서 2와 8은 차이가 크지만, 1-10억의 범위에서 2와 8은 차이가 거의 없자너.
극단적인 고통이나 쾌락을 맛보면 감정의 범위가 비현실적으로 넓어져서 무감각해지는거임.
오히려 모든 것이 아무래도 상관없던 하네카와에게 감정의 동요을 일으킬 수 있는 아라라기이기에.
하네카와에게 아라라기는 더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을까?
무거워!!!
맛이 없는것 또한 맛이라는걸
이 작품에서 처음 들었어요
무거워!!!
"탕수육에 소스는?"
"부엉"
정답이다 유게이!!
팬티팬티찌찌굿굳
와 가슴
아무 요리건 맛이 어떻건 상관 없고, 누구라도 상관없었으면 아라라기와 어차피 이어질리 없는 운명이었군.
좋아한다, 선호의 가치가 없네.
오히려 모든 것이 아무래도 상관없던 하네카와에게 감정의 동요을 일으킬 수 있는 아라라기이기에.
하네카와에게 아라라기는 더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을까?
솔직히 딴애들은 아라라기 아니더라도 행복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하네카와는 아라라기 아니면 행복을 알수가없음
1-10의 범위에서 2와 8은 차이가 크지만, 1-10억의 범위에서 2와 8은 차이가 거의 없자너.
극단적인 고통이나 쾌락을 맛보면 감정의 범위가 비현실적으로 넓어져서 무감각해지는거임.
가족이라는 작자들을 찢어죽인다!
하네카와도 반쯤 폭탄짓 했던거 같은디
애니만 대충 볼땐 몰랐는데 저런 배경설정이 있었구나 ㄷㄷ
코믹스 같은 경우는 애니와는 전개가 다르기는 한데 같은 내용도 작중 은유적으로 표현된 걸 좀 더 직관적으로 연출하는 편입니다. 같은 소재 다른 재미라 코믹스도 츄라이~~
모두를 사랑한다는건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는것
극단적인 다 좋아는 아무것도 특별한게 없다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