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설정이 있지만
타입문 세계관 답게
여기에도 예외는 있다
죽은 후에 덧붙여진 설화나 유명세 덕분에
생전에 비해 버프를 받는 서번트들이 있으니...
나폴레옹-유럽 재패한 남자면 개쩔겠지? 하는 환상 덕분에
키커짐+대포들고다님+레이저쏨
팅게-간호계의 전설답게
대영령급 근내민 보유
살리에리-본체는 저게 영령? 할 정도인데
모차르트 살인범이라는 무고가 덧씌워져 전투력 강해짐
"그러니까 너가 나폴레옹, 나이팅게일, 살리에리처럼
상식이나 비유에서 상투적으로 쓰일 만큼 유명한 게 아니면
죽고나서 영령으로 더 강해지는 건 포기하란 말이죠?"
"그거 정답이야"
근대의 영령은 특수하다는 설정이 있었지...
팅게라는 캐릭터 손에 저거 애널 플러그여?
신비가 없는 근대는 버프를 해주는 편이고, 신비가 빵빵하던 애들은 너프를 하는 편이고
결국 밸런스 적인 요소
꼭 약해지는것도 아님
청밥의 경우 정상적으로 영령이된후 소환되면 엑칼 칼리번 아발론 다 들고나와서 생전보다 강해짐
사실 생전과 비교해서 강해진 케이스를 찾으라면 앙리 마유라고 독보적인 수준이....
5차 아쳐는 생전보다 강해졌는지 약해졌는지 궁금하네요
"생전의 강함"수준이 루트따라 달라지는지라 측정불능
미래 영령이라 신비도 낮은대신에 도구라던가 재질이 현대에 없는거 자주 쓸줄 알았는데 의외로 투영 보구들은 유명한게 많아서 생전에 활약이 궁금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