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연
연의에서 반골의 상이 워낙 히트쳐서 통수의 제왕 이미지로 기억되지만
병졸부터 시작해서 장수까지 올라간 명실상부 능력치 S티어급 장수
그 사람 잘보는 유비가 장비를 제치고 한중도독에 임명한거보면 말 다함 ㅋ
막판에 큰 병크를 저지르긴 했는데
진짜로 촉을 배신할 생각은 아니었고 양의 저새끼는 죽인다!! 이거에 가까우며
그 양의라는놈이 나중에 위나라갈걸 이딴소리 했다가 귀양가서 자살한거보면
유비가 좀만 오래살았어도 끝이 좋았을뻔 하지않았을까...ㅋㅋ
자오곡 같은거 쳐내고 제갈량 이외엔 제어가 잘 안 됐던거 보면
양의 아니었어도 사고 크게 쳤을 것 같긴함
애당초 잔도 끊어서 사마의한테 추격당하게 만든 것부터가 존나 큰 실수였어서
유비가 살아있었다면 양의는 적당히 구워삶아서 그럭저럭 이용해먹었을 텐데
유비 사후 원래도 높았던 양의의 콧대가 하늘까지 찔러서 뭐
게다가 위연도 알보병 출신이라서 정치질하고 거리가 멀어서
능력은 다 인정하지, 그러나 얘도 양의처럼 반쪽짜리 인간이라서 끝이 불행했지....
통제 안 되는 내부의 적이 더 위험한 법인데 알아서 명분을 줬으니
S급은 맞는데 시발 정치력이랑 매력이 폐급 수준이라ㅋㅋㅋㅋㅋ
자오곡 같은거 쳐내고 제갈량 이외엔 제어가 잘 안 됐던거 보면
양의 아니었어도 사고 크게 쳤을 것 같긴함
애당초 잔도 끊어서 사마의한테 추격당하게 만든 것부터가 존나 큰 실수였어서
원래 밑바닥에서 출세한 사람들이 승부사기질이 강하지 ㅋㅋ
유비가 살아있었다면 양의는 적당히 구워삶아서 그럭저럭 이용해먹었을 텐데
유비 사후 원래도 높았던 양의의 콧대가 하늘까지 찔러서 뭐
게다가 위연도 알보병 출신이라서 정치질하고 거리가 멀어서
능력은 다 인정하지, 그러나 얘도 양의처럼 반쪽짜리 인간이라서 끝이 불행했지....
S급은 맞는데 시발 정치력이랑 매력이 폐급 수준이라ㅋㅋㅋㅋㅋ
통제 안 되는 내부의 적이 더 위험한 법인데 알아서 명분을 줬으니
그러니까 촛불은 왜 꺼트렸냐고(아무 말)
하지만 상부 지침이 꼽다고 아군 주력 전체를 사지에 던져놓는건...
위연이 능력하나는 미쳤지
문제는 유비 아니면 제어가 안되는 수준이었다는거
곽회전문